무엇 때문에 열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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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무엇 때문에 열심 인가요?

by 영혼육 건강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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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는데 무엇 때문에 열심인지 한 번쯤은 점검해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속도보다는 방향 중요 하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 너무 중요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는것 중요 합니다. 열심히 하셔야 잘 나아갑니다. 열심히 하셔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매스컴 매체를 통해 보도되고 유튜브에서도 대박 난 사람들이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번쯤은 조용한 시간에 지금 내가 열심 내는것 어디로서 와서 열심을 내는 건지 누구를 위한 열심인지 무엇때문에 열심을 내는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무엇 때문에 열심인지 모르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아도니야

 

오늘 본문 열왕기상 1:38~45에서 아도니야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이 사람은 다윗의 여러 부인중에서 난 아들 중에 하나입니다. 그 윗에 이복형들이 있었으나 죽고 자기가 이제 왕이 될 것이라고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풍습은 장자가 아버지의 뒤를 이을자였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다윗의 군대장관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이 와서 왕이 되는 걸 도와주겠다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어느 정도 군사도 있고 용모까지 심히 준수하다가 하니 세상적으로는 갖추어진 자가 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왕은 있지만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기에 그렇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거룩하게 살면서 한 번쯤은 하나님께 여쭈어 보아야 되는데 기도했다는 말은 어디한곳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없는 열심이라는 것입니다. 자기 열심을 드러내고 스스로 왕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 뜻이 아니라 내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내 뜻을 이루어 달라는 식입니다.

 

무엇 때문에 열심을 내는 자를 아는 솔로몬을 왕을 세우다

 

하나님은 자기뜻대로 자기 열심으로 사는 자 자기의를 드러내고 높이는 자를 쓰지 않습니다. 결국 말씀과 기도로 묵묵히 참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한창 밑에 있는 동생 솔로몬을 왕을 세웁니다.

 

 

예수님 당시 예수님께 대적하는 사두개인 바리새인, 서기관들의 열심히 특심 이을 정도였고 지금도 이단들이 특히 신천지, 더 열심히 전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씁쓸합니다. 우리가 열심 내지 못한 것 돌아보면서 <열심> 다시 생각해 봅니다. 아도니야와 솔로몬을 오늘 대조시키면서 후세에 있을 우리에게 어느 길을 선택해야 하는지 본보기요, 거울로서 다가옵니다.

 

무엇 때문에 열심을 내야 하는지 십자가에서 선자가 알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도 실수하는 나는 성경을 통해 어느 길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만 어느새 나도 모르게 아도니야의 길에 서서 은근히 나를 드러나려는 욕심, 나의 의의 여전히 있음을 봅니다. 지금 내가 열심 내고 있는 것이 누구를 위한 열심인지 악한영들의 속삭임에 홀린 것 같아 말씀과 기도로 통해 다시 한번 정신을 차려 봅니다.

 

십자가 앞에서 사도바울의 고백을 따라 해 보기도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시는 것이라 ㅡ갈 2:20 ㅡ

 

오늘도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만 살게 하소서 기도 하면서 아침부터 흐린 날씨이지만 흐린 날씨뒤에 구름 위에 여전히 해가 있듯이 여전히 오늘도 우리를 보고계시는 주님을 기억하면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고백하면서 월요일 힘 있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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