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힘은 눈물의 귀중함을 알고 눈물에는 엄청난 능력이 있음을 알기에 더 알아가고 있습니다. 눈물의 기도는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믿음의 선배들의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에 이 나라 이민족이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눈물은 사랑이 되지 않습니다.
눈물의 기도는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진리처럼 다가옵니다.
여자, 어머니의 눈물기도
특히, 여자의 눈물기도,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는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저는 잘 압니다. 제가 경험자 이니까요 어머니, 아내의 눈물의 기도로 주님께로 사실은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눈물의 기도의 위력을 압니다.
남자의 눈물
남자의 눈물도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보통남자는 눈물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속으로 울지요 근데, 진정 주님께로 돌아온 남자는 잠금 없는 수도꼭지 별명을 가집니다.
예레미야는 잘 알다시피 유다말기 눈물의 선지자로서 유다의 타락과 우상숭배로 북쪽 바벨론 침략해 옴을 눈물로 기도하면서 경고하고 경고함으로 이들이 진정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오게끔 경고한 선지자입니다.
유대 마지막왕 시드기야가 11년을 통치할때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도 그 앞에서 겸손하지도 아니하고 듣지 아니하자, 결국 바벨론이 쳐들와 바벨론 왕이 그들의 아들들을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결박되어 바벨론으로 비참하게 끌려간 것을 성경역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번 <한다> 하시면 하십니다. 하지만,개인이나 나라를 심판하기 전에 말씀으로 사람을 보내어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수없이 촉구하십니다. 그래도 말을 안 들으면 심한 회초리로 때리십니다.
예레미야의 눈물
오늘 렘4:19~22 , 예레미야 선지자 탄식의 기도문입니다. ''아이고 아파라! 창자가 뒤틀려 견딜 수가 없습니다. 아이고 가슴이야, 심장이 몹시 뛰어서, 잠자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전쟁의 나팔소리가 들리고 전쟁의 함성소리가 들립니다. ᆢ 온 나라가 황무지가 됩니다. 장막집이 무너져 내립니다. 그런데, 나의 백성들은 알지도 못하고,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일 폭우로 하천도로가 잠기자 통제가 되고 있는 이때, 하나님의 눈물의 경고임을 느껴집니다. 예레미야의 눈물 , 하나님의 눈물, 부족한 나의 눈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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