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고 주님 믿는 티를 내자는 것입니다. 갈수록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 땅에 살면서 두려워하지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가치관이 바꾸어지면 시선이 달라지는데 사람을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을 두려워하기에 이 땅에 담대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래 있는 것을 잘 보시고 우리의 생각이 바뀌면 두려워하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주님 믿는 티를 내십시다
어젯밤 세이레 기도회 강사는 의정부에 십대지기 대표 박현동 목사님이 오셔서 우리의 무기는 스펙이 아니라 거룩 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즈음 학교나 직장에서 예수 믿는 티를 내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잠깐 식사기도를 하고 먹는 것도 눈치를 본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기도를 안 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학생이 없거나 있어도 티 내지 않고 한다는 것입니다. 식판을 들고 앉을 때 3초 만에 다 한다는 것입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예수 믿는다 하면 왕따를 당하는 시대라 하니 그래서 예수 믿는 티를 잘 안 낸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을 봅니다.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아니 내가 문제입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시대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부재입니다.
그리하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믿는 티를 내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티를 내지 않는 것은 세상을 두려워함이라는 것입니다.
모세의 두려움이 바뀌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려서 쓸려고 하니까 모세는 못한다고 여러 번 말합니다. 두려워하는 모세에게 가지고 있는 지팡이를 던지라 하니까 그 지팡이가 뱀이 된 것입니다 다시 그 뱀의 꼬리를 잡으라 하니 얼마나 두렵겠습니까?
그래도 하나님께서 말씀에 순종하니까 다시 지팡이가 됩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모세가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이스라엘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땅으로 들어가는 미션을 받았지만 두려워서 못한다고 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고 이집트의 왕을 두려워 하고 세상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지팡이 사건을 통하여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나가면 독이 많은 방울뱀이라도 집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우리의 두려움도 바뀌어야 살 수 있다
우리의 믿음도 점검해야 되겠습니다. 친구들의 시선이 두려워하여 마음놓고 식사기도 도 못하고 직장의 주위 사람들을 두려워 하여 예수 믿는 티를 내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 마라 를 365번이나 성경에서 말하였다고 어떤 목사님이 확인 조사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365일 매일 두려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사 41:10)
그런데도 많은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경외) 해야 하는데 눈에 보이는 사람이나 세상환경을 보고 두려워하기에 예수님의 향기를 내지 못하고 예수님 믿는 티를 내지 못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는 두려워하는 자들 믿지 아니하는 자들 흉악한 자 살인자 음행하는 자들 점술가들 우상숭배 자들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 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 곧 지옥입니다. 여기 8가지 죄 중 첫 번째가 하나님을 확실히 믿지 아니하고 세상이나 사람을 두려워하는 자입니다.
제가 겁을 주기 위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쓰여 있기에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서로 조심하면서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이번 세이레 기도회를 통하여 회개하고 기도하라는 싸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사 41:10) Don't fear for I am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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