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된 것은 시련을 받기 전에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하지만 시련을 받은 후에는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이라고 어젯밤 세이레 강사로 오신 박위 형제님의 간증 제목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키도 크고 넘 잘 생긴 형제님 이더라고요. 어떻게 전신마비가 되고 어떻게 시련을 딛고 일어 난지 아래에 자세하게 기술해 놓았으니 끝까지 보시면 큰 힘을 얻을 것입니다.
꿈 많은 형제가 전신마비 환자가 되다
젊은 나이에 좋은 직장에 다니는 꿈 많은 형제인데 직장 동료와 필름이 끊어질 정도로 술을 마시고 발을 잘못 디뎌 건물에서 떨어져 하루아침에 전신마비 환자가 된 것입니다.
의사는 평생 전신마비 환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말에 절망 그 자체였다는 것입니다. 목뼈가 어긋나 하반신은 완전 마비가 되었고 온 가족이 다 매달려야 겨우 살아갈 정도가 되었으니 그 고통은 다 말할 수가 없어겠지요. 이러한 시련을 통해 차츰차츰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하여 가는 스토리이었습니다.
이러한 일을 통하여 믿을 거라고 가망성이 없던 아버지가 예수님 믿겠다고 고백하였고 무엇보다도 모태 신앙이었지만 무덤덤한 자신이 진정한 믿는 자로 거듭나고 온 가족이 사랑으로 띠를 띠고 이전 보다 더 두터워졌고 많은 교회 사람들이 기도로 같은 또래 교회 청년 모임을 통해 힘을 얻고 재활이 빠르게 진행되어 가면서 많은 기적을 체험한 것입니다.
삶 자체가 기적이고 은혜
손가락 움직이는 것도 기적이고 , 휠체어에 앉는 것도 기적이고, 휠체어에서 침대로 가는 것도 기적이었고, 삶 자체가 기적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자기에는 모든것이 기적이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밥도 누군가가 먹여 주어야 했던 전신마비 환자가 피눈물 나는 재활 훈련으로 하나씩 돌아오는 것이 다 기적이라고 눈물로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아직도 하반신을 쓸 수 없어 휠체어를 타고 간증을 하였지만 이제 남은 인생을 사랑을 주기 위한 자로 살기 위해 유튜브 위라클을 만들어 같은 장애를 가진 자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소망과 위로를 전하는 자로 사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전신마비 환자가 되지 않고 그냥 좋은 직장에 다니는 직장 맨 이었다면 교회는 다니지만 미지근한 자 이었을 거고 세상에 빠져 살아가지 않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은혜이고 모든 것에 감사할 뿐 이랍니다.
실패하지 않으면 배울 수 없는 믿음
시련을 통해 얻은 값진 선물이라 할까요 실패하지 않으면 배울 수 없는 믿음입니다. 가로수 은행나무가 단풍으로 노랗게 물들어 가는 깊은 가을입니다.
힘에 겨워 떨어진 낙엽을 밟으면서 2023년 가을은 또 이렇게 가는구나, 생각하면서 왔다가 가는 인생, 간증을 통하여 무엇을 하고,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할 것임을 분명하게 깨달아지는 가을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영혼육 건강 연구소 바로가기
'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0) | 2023.11.07 |
---|---|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것이다 강찬 사역자 찬양 story (0) | 2023.11.06 |
주님의 마음을 아는자 모르는자 (0) | 2023.11.03 |
작은자 (0) | 2023.11.02 |
구원 얻을만한 믿음 (0) | 2023.1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