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반복 하여 익숙되어 선한데 쓰임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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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말씀을 반복 하여 익숙되어 선한데 쓰임받자

by 영혼육 건강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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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고 듣고 묵상하면서 회개하고 주님께로 온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로마서를 읽은 어거스틴, 루터, 칼뱅 등의 개신교 대가들이 로마서를 읽고 개심하기까지의 변화를 고백해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몸에 익숙하여 지도록 하기 위해서 말씀을 반복해서 듣던지 묵상할 때 가능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선

 오늘의 로마서 말씀 가운데 "선한데 더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선'이란 무엇을 뜻할까요? 많은 뜻이 있겠지만 의외로 단순하게 하나님의 말씀, 다시 말해 하나님의 법을 뜻합니다.

 

 

말씀을 반복적으로 읽고 여쭈는 신앙

 

이 하나님의 말씀을 옷을 입듯이 삶 가운데 반복적으로 행함으로 익숙해 지자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삶을 살면서 우리 안에 오신 예수님께 물어보는 것이 신앙 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으며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그리고 주님께 묻는 신앙, 주님께 여쭈는 신앙을 실천함으로써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이룬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라 몸에 베이도록, 익숙해지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적으로 행함으로써 우리는 세상에서 살면서 선을 선택하고 악을 이길 수 있도록 예수님께 물어보는 신앙을 기르며 사는 것이 바람직한 삶의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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