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진정한 의미

우리는 복음의 기쁨과 예수님의 사랑에 빚진자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통해 빚진자라는 개념을 전달하면서, 예루살렘 성도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나눌때 서로가 사는것이요, 서로 행복을 만끽 할수 있습니다.

나눌때 기쁨은 2배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작성하면서 지금 예루살렘 성도들이 극심한 가뭄과 가난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을 전하며,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나눔의 필요성을 설명하였습니다.

마게도냐와 아가야의 성도들이 가난한 가운데에서 형제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걸 알기에 힘을 다해 헌금하는걸 봅니다.(고후9장)

바울은 힘들때, 어려울때 조금이라도 나누는 것이 진짜 나눔이고 돕는 것임을 밝힙니다.

또한,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죽음과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며, 우리가 조금이나마 나눔과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할 것을 요청합니다.

나눠주지 못하는 나눔은 없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그리스도 되심이 눈물 나도록 고맙고 감사 할 뿐 입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을 나누어 기쁨을 느끼고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사랑으로 가득찬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눔을 실천합시다. 그렇게 예수님의 사랑 속에서 진정한 나눔과 섬김을 이루며 누리는 삶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