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완전함이 있을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말을 함부로 하는 말에 상처를 입고 헤어나지 못하고 곤경에 처한 것을 보며 상처를 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에따른 말의 심판의 결과가 어떠한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잘 알다시피 한번 벧은 말은 다시 돌이킬 수 없습니다. 상처를 주는 말 한 영혼을 죽이기도 합니다. 그 무서움이 어떠한지 아래 사항을 보면서 확인해 보시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혀를 자갈 물리자
말의 심판 예수 믿는 사람치고 말 못 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죄송 하지만 여자 성도님들이 남자보다 말을 훨씬 잘하고 오래 많이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스개 소리로 입은 다 천국에 떠 다니고 몸은 지옥에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입은 마음을 속이고 없는 말을 함부로 하여 지옥에 있고 몸은 천국에 있다고도 합니다.
입이 문제입니다. 한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하고 한 입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기 도 합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혀를 재갈을 물리게 하라고 말합니다. (약 3:3)
혀를 재갈을 물리게 하여 상처를 주는 말, 무례히 하는 막말, 욱하는 성질로 직선적으로 하는 말을 삼가하자는 것입니다. 특히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한 영혼을 죽이는 말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상처를 주는 말에 한 영혼이 실족된 자
조금 세월이 지난 이야기입니다 지인 중 한 분이 결혼생활 7년 만에 이혼을 하고 6살 난 아들을 데리고 나와 지하 단칸방에 나이 많은 어머니와 함께 3 식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혼한 이유는 남편이 또 다른 여자를 사귀어 딴살림을 차리고 지내다가 탄로가 났는데도 아무런 잘못함을 말하지 않고 대놓고 보라는 듯이 행동하는 바람에 시어머니께 가서 이러한 말을 다 털어놓았는데 시어머니가 위로하기는커녕 <너도 다른 남자와 사귀> 하는 말에 충격을 받아 아들을 데리고 그냥 집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 식구가 사는데 어머니는 봉제 공장에 다니다가 오토바이에 치여 집에 누워 있는지 오래고 본인도 우울증이 와 직장을 하지만 생활이 원만치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지하 단칸방에 도둑이 들어온 사실에 깜짝깜짝 놀라고 공황장애까지 와서 직장 생활을 2시간도 하기가 어렵게 되자 돈이 없어 손을 대지 말아야 할 사채에 돈을 빌려 쓰다가 빚을 져 갚을 길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하소연하다시피 기도 하기를 교회에서 11년 피아노 치는 것으로 봉사하였는데 나한테 너무 가혹하게 시험을 주시고 자기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남보라는 듯이 사는데 이것 너무 한 것 아니냐고 하면서 교회 나오는 것도 이제 창피해서 못 나오고 결국 시골로 내려간다고 하고 떠나간 뒤 소식이 두절되었습니다.
험담하는 말, 수군수군 하는 말, 비판과 업신여기는 말 하나님의 심판대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요 말 한마디가 이렇게 한 영혼을 죽인다는 것을 알고 말 조심 해야 되겠습니다. 특히, 남을 험담하거나 뒤에서 수근수근하는 말도 조심해야 되는데 로마서 1장에 이것은 사형에 해당하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종교인에 특징입니다.
로마서 14장 10절에는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 여기 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 심판 앞에 서리라 지금 하나님의 심판대가 안 보인다고 함부로 상처를 주는 말 할 수 있지만 그날에 그 앞에서 뭐라고 사죄의 하더라도 이미 지나간 때입니다 살아 있을 때가 기회입니다 회개할 기회 말 조심 할 기회입니다. 오늘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함께 격려하면서 힘 있게 한걸음 내디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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