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자기의 유익함이 되지 아니함은 절박감이 와닿지 않는 시대가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어디에 몰입해 있느냐에 따라 절박감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에 남을 만 것에 몰입을 해야 되기에 말씀으로 접근해 봅니다.
절박감 배부르고 등 따심으로 간절함이 사모함이 식어 졌다고 할까요? 60,70,80년대 힘들고 어려운 시절 삼각산, 아차산, 청계산에서 밤샘기도가 끊이지 않고 교회에서 밤늦게 까지 기도불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때가 성도수가 최고요 최고의 부흥의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먹고살만하니까 기도의 불이 예배의 불이 식어져 감을 피부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 새벽예배 때 목사님께서도 <절박함>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북한에 지하교회 성도님들이 예배 드리는 자체가 절박함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들키면 죽든지 수용소서 끌려가기에 그렇습니다. 오히려 남한의 물질의 풍부함으로 절박감 시들어 가는 우리를 위해 기도한다 하니 마음이 더 짠한 합니다.
솔로몬의 절박감
오늘 본문 열상 4장1~6 에서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국가 행정 체제를 조직적으로 정비하고 배치를 시킵니다. 최고의 이인자는 사독의 아들 아시리아를 제사장으로 내정합니다. 제사장을 이인자로 삼는다는 것은 제사드리는 것을 오늘날 같으면 예배드리는 것을 최고 우선을 두겠다는 솔로몬의 마음입니다.
아버지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그렇게 짓어 하나님께 드리고 싶었어나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로 통해 한마디 거절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잘 알다시피 다윗는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렸기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비록 성전을 건축을 하지는 못했지만 아들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을 짓을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의 사명은 성전을 건축 하는것 입니다. 성전에서 중심적인 인물은 제사장이기에 제사장을 배치시켜 예배를 잘 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하기에 여기에다 절박함을 두고 제사장을 제2인자로 내정하지 않았는가 하는 목사님의 말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어릴때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야 하는데 아버지 다윗은 없고 하니 두려기하기도 하여 열상 3장에 일천번제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감동이 되셨는지 꿈에 무엇을 줄꼬? 하고 묻자 솔로몬은 아직 제가 어린 아이라 나라를 어떻게 잘 다스릴 줄 몰라 <듣는 마음>을 주세요 하는 것입니다.
바뀌 기기 전에 성경에는 지혜를 달라고 적혀 있는데 바뀐 성경은 듣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특하게 마음이 드셔서 지혜와 총명한 마음뿐만 아니라 부귀와 영화까지 준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절박감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잘 들어서 이스라엘을 잘 다스리고 성전을 법대로 아름답게 잘 건축하여 하나님의 성전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나의 절박감
그러면서 지금 <나의 절박감이 무엇인가?> 묻고 계신것 같습니다. 나의 절박감? 지금 내가 물입하는것이 무엇인가?입니다. 초대교회 로마 식민지 시대, 네로황제나 도미티 안 황제 때 예수님은 나의 그리스도라고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시인함으로 순교를 당하는 절박감 속에 우리 믿음 선배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지 않는가 싶습니다. 중국 지하교회, 북한 지하교회 절박감이 전해지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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