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보입니까? 는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에 아름다움을 볼 수가 없다면 이것보다 안타까울 수가 있을까요? 같은 장애라 할지라도 시각장애인 더 이처러 보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잘 보아야 합니다.
다 본다고 다 유익한것이 있습니다. 유익하지 못한 것은 빨리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 보다가 그것이 올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5가지 감각을 통해 뇌에 전달 된다고 합니다. 특별히 그중에서 시각인데요, 잘 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보는 데로 뇌에 전달되고 마음에 접수되어 행동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29:14~21 입니다 17절에 보면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이집트) 땅에서 살았던 것과 출애굽 하여 여러 나라를 통과할 때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보았습니까?
이렇게 우상을 본것을 너희 머리에 마음에 있지 않는가 조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독초가 되어 사람을 상하게 하고 죽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 원주민들이 섬기는 우상을 결국 뿌리치지 못하고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망하고 남유다는 바벨론에 침략으로 끌려가 70년간 포로생활 하다가 다시 돌아오는 비참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본것을 우리 잠재의식에 남겨져 있는데 그것을 처리하지 못한 것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자극적인 세상의 우상은 쾌락과 재미를 더해주기에 쉽게 뿌리치지 못하고 은밀히 즐기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출애굽 했다는것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무교병(누룩 없는 빵)을 먹고 애굽에 나왔습니다. 이것은 세상가운데 소망 없이 살다가 예수님의 복음을 믿고 세상 풍습대로 사는데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세상가운데 살지만 이제는 거룩한자로 구별되게 사는 하늘나라 친백성들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옆으로 뒤로 잠깐 보며 세상의 우상이 보입니다. 너무 달콤하고 재미가 있고 행복해 보입니다.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또 보다가 빠져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악한영들이 주는 유혹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주기도문에 시험(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라고 이렇게 기도하라고 주기도문을 직접 가르쳐 주셨는데 우리 4과 양육자들은 잘하고 계시지요? 그렇습니다, 세상의 우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넘 가까이 있습니다.
우상숭배
세상에 살때 꼭 필요한 돈(재물)을 주셨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가족을 주셨는데, 가족이 돈이 하나님보다 더 좋아 보이고 더 사랑한다면 오늘날 우상이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도 20절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이렇게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 하는 우상숭배 하는 자들은 독초요, 저주의 말을 듣고도 평안하다 하는 자요, 멸망될 자, 사하심을 받지 못한 자, 하나님의 분노와 저주가 더 할 자, 더 무서운 것은 이름을 지워 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옥에 갈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니 성경의 말씀입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백성들에게는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있어 지켜 주시고 보호하고 계시니 그냥 순종하고 따라가면 됩니다. 그런데 싫다고 따라가지 않으면 사막 가운데 남겨져 죽습니다. 똑같은 원리입니다. 지금은 말씀(구름기둥)과 성령(불기둥)으로 주님께서는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
어젯밤 부흥회 강사 목사님께서 마지막으로 꿀팁 같은 말씀을 주셨는데 교회, 직장, 집, 일터 어디에 있든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조용히 부르고 그 분과 작은 소리로, 속으로 말하는 경건 생활을 강조하시더라고요.
내 안에 계신 예수님~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예수님께 사랑을 입은 자로 말씀과 성령으로 인도하실 때 순종하면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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