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은 관계 회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화목이라 하는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 하지 않았기에 예수님께서 화목제물이 되셔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화목 하기를 바라지만 화목이 잘 안되는 이유가 무엇 일까요? 교회만큼 사랑,화목,일치,하나 외치고 강조 하는데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가장 안되는것이 또 교회 입니다. 그러면서 왜 그럴까요? 나 자신부터 점검 해 봅니다.
내가 들어야 할 말씀 <화목하라> 로마서 12:18 말씀 입니다. 부흥회 마지막날 새벽예배 말씀 제목 입니다. 친한사람끼리 그저 몇명 화목 하는것이 아니라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 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핏값으로 화목
이것은 교회 공동체의 일치함이요 하나됨 입니다. 교회가 하나가 된다는것이 쉬운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세상의 각양 각색 사람들이 다 모인곳이 교회 공동체인데 제마다 목소리를 낸다하면 바람 잘 날이 없을것 입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예수님의 핏값으로 산 교회이기에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죄사함 받은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자 이기에 교회에서 자기 목소리를 잘 내지 않습니다.
부자든 가난하든 권력이 있던지 없든지 예수님 안에서 아무소용이 없기에 그렇습니다. 지식이 많아 공부를 많이 하거나 적게 하거나 해당하지 아니 한다는 것입니다.
관심과 겸손이 화목의 지름길
강사 목사님은 본인 스스로 아이큐 두자리 숫자리라고 고백하면서 유학가서도 최악의 점수가 나왔도 교회 담임목사 초청 대표자31명 전부가 찬성을 하였고 실제 전교인 투표에서 99% 찬성을 얻었다는것은 공산당투표 보다 지지율이 높은것 입니다.
이것은 한교회에 61년동안 다니면서 그 교회 성도들을 넘 잘알고 심지어는 어느 성도집에 숟가락이 몇개인지 안다고 합니다. 이러한 관심으로 성도를 사랑하고 기도하는 목사님이라 자체가 겸손함 이더라구요 그런데 교회에 시끄럽고 분란이 있고 갈라지는것은 이러한 예수님의 사랑이 관심이 식어졌기에 그러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처음사랑
그래서 요한계시록 2장에 에베소교회가 나오는데 핍박과 박해 속에서도 잘 견디는 교회이요, 거짓선지자를 찾아내어 내보내는 정도로 대단히 교회인데 예수님께 책망을 받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처음사랑을 잃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처음 사랑이 어디에 떨어졌는지 찾아 회복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하나 되는것 가장 원동력은 예수님사랑,서로 관심 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케 하기 위해 화목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하신분 입니다.
할 수 있거든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 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다시 말하지만 화목,하나,일치가 쉬운것은 아니지만 자기생각 내려놓고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 하면서 화목하고 하나 되라는 것인데 이것은 <화목하라> 는 권유의 말씀이 아니라 명령어 입니다. 오늘 말씀은 교회 직분자가 아니 내가 들어야 말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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