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이렇게 누가 물어보았을 때 어떻게 대답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셨는지요? 물론 성령 받은 것이 증거가 있고 확신이 있는 자에게는 아 네 성령 받았습니다.
성령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민가민가 하는 사람들이 문제이지요. 자기 자아를 죽이고 책망의 말씀처럼 들릴지라도 나에게 약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받았들이면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지 잘 가르쳐 주겠지요.
에베소에서
오늘 새벽예배 본문 행19:1~6 입니다. 사도바울의 3차 전도여행을 시작하여 에베소에 도착하여 어떤 제자들을 만납니다. 그 제자는 아볼로의 제자들인데 아볼로는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유대인으로서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로 소개 하지만 요한의 세례까지만 아는 자입니다.
그래서 성령충만한 브리스길라 와 아굴라 부부가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정확하게 풀어 주었는데 그 도는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는것으로 이 말씀의 힘이 어떤 사람 앞에 서도 이기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행 18:28)
아볼로의 제자들
그런데 에베소에 있는 아볼의 제자들은 성령을 받기 전의 상태 이었서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하여 이들을 보니 성령을 받지 못한 것을 알고는 "너희가 믿을 때어 성령을 받았느냐?"
묻자 이들은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했고 요한의 회개의 세례만 받았다고 하자 바울은 세례요한도 자기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예수님은 성령세례를 주신다고 말을 하셨다고 하고는 바울이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니 이들에게 성령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성령세례
이것이 성령세례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성령 세례는 예수님을 어디서나 거리낌 없이 나의 주인님(주님)이요 그리스도(메시아)라고 고백하고 말하는 자는 성령이 그 안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님(그리스도)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고전 12:3) 그러면 성령충만은 어떤 것일까요? 이것은 성령이 내 안에 있음을 믿음으로 알고 성령의 지배를 강하게 받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성령의 지배(통치) 했을 때 나타나는 결과물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는 것입니다(행 19:6) 물세례, 성령세례, 성령충만 이것은 목사님마다, 교회마다 주장하는 것이 조금은 다를 수 있지만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대로 믿으면 틀림이 없습니다.
책망은 약이 됩니다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는 <책망은 약이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는데요 너희들 예수 믿을 때 성령 받았느냐? 물어보았을 때 만일 그들이 지가 뭔데 우리가 성령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책망하듯 시 따져 묻는다고 얼마든지 기분 나빠 할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지금 우리는 아볼로의 제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얕잡아 볼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 책망 같은 말씀을 기분을 조금 상한 말을 할지라도 잘 받아들이면 지나고 보면 약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리의 말씀이라면 말입니다.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나에게 물을 때 어떻게 대답?
누가 오늘 나에게 정통으로 "믿을 때 성령 받았나요?"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영생에 이르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영 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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