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이에 방해되면 눈에 뵈는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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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돈 벌이에 방해되면 눈에 뵈는것이 없다

by 영혼육 건강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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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에 방해되면 눈에 뵈는 것이 없다는 말은 돈 벌이는 하는데 누군가 손해 끼치는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참지 못하고 적지 않은 소동을 일으키는 자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영업에 손해를 끼치면 혼자는 절대 하지 아니하고 우리라는 말을 하면서 같은 소속이요 동료의식을 심어 주면서 그 일에 동참하도록 말을 번지러게 하면서 같은 소속으로 들어오게 만듭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행19:21~41 입니다. 너무 길어 21~22 만 읽었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마다 돕는 사람을 주님께서 붙여줌을 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붙여 주심으로 천국복음 전하는 동역자로 일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서 복음을 전한다고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는 역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적지 않은 소동이 일어납니다. 에베소 수호신 아데미 신상을 파는 데메드리오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니까 아데미 신상이 나가지 않음으로 돈벌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 자가 선동을 합니다.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고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그의 위엄에 떨어질까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동을 합니다.

 

데메드리오가 자기 돈벌이가 적어지니까 우리라는 단어를 쓰면서 사람들을 끌어 들이면 동조하기를 바라는 교활한 수법을 쓰고 있음을 보네요.

돈 앞에는 눈에 보이지 않은 스타일 입니다. 여기서 우리도 어떤 집단이든지 그 집단이 무슨 용도의 집단인지 분명히 알고 동조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말만 듣고 동조하면 시간낭비

 

말 잘함을 듣고만 판단하고 동조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자세히 보니까 이 말에 많은 무리가 모여 소리를 지르는데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행 19:32)

 

알지 못하고 군중심리로 몰려 다니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리고는 바울과 같이 다니는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등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소리를 지르면 소동하는데 그 때야 에베소 책임자라는 할 수 있는 서기장이 나와 무리를 진정시킵니다.

 

에베소 사람들이여 경솔하게 행동하는것 삼가 주세요 하면서 잡혀 온 사람들을 보니 신전의 물건을 도적질도 아니하고 아데미 여신을 비방도 아니했습니다.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 있으면 고소할 것이요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 것입니다. 하면서 말하니까 의미 없는 소동임을 알고 흩어지게 된 것입니다.

 

복음 vs 돈

 

이러한 오늘 소동을 보면서 이 아침에 많은것을 깨닫게 합니다. 돈의 위력이 대단함이 느껴집니다. 돈벌이 안된다고 소동을 일으키지는 않은지 돈벌이 때문에 예배와 말씀과 기도를 소홀하지 않은지 생각해 봅니다.

 

오늘 말씀을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도 좋은일과 나쁜 일은 항상 있음을 알고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좋은 일에 너무 교만하지 말고 나쁜 일이 오더라도 쉽게 휩쓸리지 말고 침착하게 대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일을 통해 무슨 깨달음을 주시려고 하는지 기다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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