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주어 찾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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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인생은 주어 찾기 입니다

by 영혼육 건강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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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주어 찾기입니다. 사람이 사는 것이 주어가 누군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음을 삶 가운데 체험하고 있습니다. 주어만 잘 찾아도 마지막에 해피 엔딩이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주어 찾기를 배운자와 안배운자는 마지막에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역사적으로 증명이 되니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와 같이 바울일행은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본문 행19:8~20 입니다. 바울이 여기서도 회당에 들어가 3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고 권면을 합니다.

 

두란노 서원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 않고 사람들 앞에서 비방을 하니까 바울은 따르는자들을 데리고 나와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말씀을 강론을 합니다.

 

두란노 서원은 에베소에 있는 철학을 강연하는 홀 인데 오전 11~오후 4시 까지는 점심시간이 끼여 있고 날씨가 너무 더워 비워 있기에 그 시간을 바울이 빌려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2년 동안 이같이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아시아에 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주의 말씀을 거의 다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오늘날 제자대학 말씀공부를 1년 하고 2년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굳건하게 위해 주님께서는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합니다. 심지어는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어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본 마술사도 가만히 보고 있다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불려서 행 하니까 주 예수의 이름이 무신 주문 외우는 마술하는 문구로 알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스게와의 일곱아들

 

특별히 유대의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이 있는데 자기들도 한번 해 보아 인기를 얻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악귀 들린 자에게 가서 이렇게 행하니까 악귀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너희들은 누구냐" 하고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고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니까 이들이 놀라서 벗은 몸으로 도망을 칩니다 (행 19:14~16)

 

이것을 본 에베소에 사는 헬라인이나 유대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와서 자복하며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마술 하는 사람들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들 앞에서 불 사릅니다. 그 책값을 계산하니 은 5만이라 하는데 오늘날 값으로 10억 불이나 된다 하니 엄청난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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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한 행동이요, 변화입니다. 오늘날 말씀을 듣고 엄청난 은혜를 받았다고 하지만 집에 있는 값진 책이나 물건 믿음 생활하는데 방해가 된다가 다 버릴 수 있을까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그렇게 행 함으로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 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도 집에 아끼는 많은 책을 버렸다고 하는데 나는? 또 묻습니다.

 

우리의 주어는 주님

 

이것은 자세히 보면 바울이 능력이 많아서 손수건을 얹어도 병이 낫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신다고 합니다.(행 19:11) 바울이 주어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어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바울이나 우리는 다 주님의 도구요 통로 일뿐입니다. 단지, 성령충만 할 때 주님께서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술 하는 자나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은 주님이 주어가 아니라 자기가 주어가 되어하니까 귀신 들린 자는 귀신같이 알고 그들이 몸을 상하게 하고 벗은 몸으로 도망치게 한 것입니다.

 

오늘도 내 삶의 주어는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십니다 > 고백하면서 오늘도 힘 있게 함께 나아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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