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계절 가을의 끝자락에서 다시 한번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감사가 추수감사절과 자연을 통해 감사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을 봅니다.
상황으로 인한 감사도 중요하지만 상황 전에 감사가 더 중요함이 말씀을 통해 깨달아집니다. 우리는 무엇을 받을 때 주로 감사하다고 표합니다. 당연한 감사이지요 그런데, 진정한 감사는 믿음 위에 굳게 설 때 다시 말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을 때 감사함이 넘친다고 말하네요, 감사의 원천이라 할까요
감사의 사람 다윗과 바울
모든 감사의 기초요 토대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온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감사를 가장 잘하고 많이 하는
두 사람을 뽑으라 하면 구약에는 다윗 신약에는 사도바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시편을 통하여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하는지요, 바울은 신약 13권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면서 수없이 감사를 표합니다.
2 사람의 공통점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감사입니다. 특히, 바울은 그 유명한 엡 1,3장 두 편의 기도를 자세히 보면 에베소 성도를 위해 기도할 때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감사기도 기적 나타남
이것은 예수님께 배우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 11장에 죽은 나사로를 살릴 때 예수님께서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나사로를 살려 냅니다.
그리고 요 6장, 4 복음서마다 다 나오는 그 엄청난 기적 오병이어 기적도 먼저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고 기적을 베푸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굳게 믿는 믿음으로 감사할 때 기적이 일어남 볼 수 있습니다. 기적이 일어나서 감사해야 되는 것 당연한 일이지만, 기적이 일어나기 전에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하나님께 먼저 감사 기도하는 것 더 중요한 일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 어제와 오늘이나 영원하신 하나님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다시 오실 전능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나의 왕 나의 주인으로 진실하게 믿을 때 나오는 감사가 진정한 감사임을 깨달아지는 겨울의 문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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