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것은 버리고 지킬것은 지킨다는 진짜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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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버릴것은 버리고 지킬것은 지킨다는 진짜의 뜻

by 영혼육 건강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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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것은 버리고 지킬 것은 지킨다의 뜻은 꼭 지켜야 할 것은 지키지 아니하고 지키지도 않아도 되는 하찮은 일에 더 집착할 때 진정 무엇을 버리고 지킬 것인지 잘 말씀해 주는 내용입니다.

 

진정으로 버려할 것은 무엇이고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래 사항 잘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앙생활은 어떻게 보면 쉽게 말해서 버릴 것은 버리고 지킬 것은 지키는 것이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 미니멀(mmal) 라이프를 말씀하시면서 생활 가운데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버리고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요즈음 살아가는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막 7장 1:9입니다. 그 당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종교지도자로 종교감시자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이들이 예수님께서 병 고치는 이적을 베푸시고 복음을 전하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따르니까 종교감시자로 나타나서 막 지적하는 장면입니다.

 

음식 먹기 전 손을 씻는 것은 당연한데 전통 정결의식으로 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민족들이 밥을 먹기 전에 손을 씻는 것은 위생적으로 당연 것인데 유대인들은 손을 씻는 차원을 넘어 종교의식으로 즉 정결예식으로 취급하기에 문제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아니하고 음식을 먹었니까 종교감시자들이 바로 예수님께서 가서는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 부정한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이사야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진정 버려할 것과 지킬 것

 

이렇게 행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외식(가면을 쓴 자)을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전통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이 만든 전통을 말하는데 탈무드와 같이 말씀 외에 다른 조항들을 더 첨가하여 지킬 것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십니다. 우리는 어떠신지요? 나는 어떤가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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