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더러운 것이 우리 몸에 있는데 어디 있는지 혹시 아시는지요? 궁금하시지요?
우리도 겉에 보이는 것만 더 신경을 쓰고 행 하려고 할 때가 많은데 진짜 더러운 것이 있으니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손이 더럽지요 그래서 먹기 전에 손을 씻어야 합니다
손이 더러우니 음식물을 먹기 전에 손을 씻고 먹는 것이 정상이고 위생상에도 좋기에 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말씀에도 없는, 밥 먹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는 정결예식으로 하고 이것을 장로들의 전통으로 정하고 만일 손을 씻지 않고 먹을 때마다 정죄함을 받는다고 어제 새벽예배 때에 말씀이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막 7:14~23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손이나 음식물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보다 사람에게 나오는 악한 생각이 더럽다고 말씀하십니다.
진짜 더러운 곳은 마음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마음은 썩어 문 들어 저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나 음식물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규칙을 정하고 하지 아니하였을 때는 정죄하고 판단하고 책망하는 것입니다. 말씀보다 자기들이 만든 규칙이나 전통이 더 중요시되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책망받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종교지도자로 이것을 감시하기에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향해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그들의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면서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고 책망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니 모든 음식물은 깨끗하다 하시면서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생각이 더럽다는 것입니다.
그 악한 생각은 음란,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독, 속임수, 음탕, 질투, 비방, 교만, 우매함인데 이 모든 것이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한다는 것입니다.(23절)
우리의 마음이 아니 나의 마음이 얼마나 더러운지 나의 마음을 봅니다. 그러고 보니 세상 유행가 중에서 얼굴만 이쁘다고 여자야 마음이 고아와 여자지 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입만 열면 독이 흘려 나오는데 어떻게 할까요? 우리 4과 할 때 마음은 혼의 영역임을 배워지요? 이 혼의 영역인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말씀의 영역인 영(spirit)입니다.
내가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인(요 6:63) 말씀으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예수님의 이름으로요.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음의 악한 것들 떠나가라' 이것이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롬 8:13)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수 있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으니 알고 행하는 것 너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의 외모보다는 중심을 보시기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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