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능력

 

복음의 능력 – 로마서 1장 16절 묵상과 구원의 비밀이에요

성경 로마서 1장 16절 말씀은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의 능력은 단순한 좋은 소식이나 교훈을 넘어서는 거죠.
하나님의 생명력이 담긴 복음은,
모든 믿는 이들에게 구원을 선물하는 능력이에요.
복음의 능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역사하고 있고요,
우리의 삶을 온전히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손길인 거예요.

 

복음의 능력 안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은 무엇일까요?

복음의 능력 안에 사는 삶, 그것은 곧 예수님을 바라보며 사는 삶이에요.
예수님 안에 거하면요,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되죠.
사랑과 감사, 그리고 넘치는 은혜도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오는 거고요.
복음의 능력은 우리의 시선이 끊임없이 예수님께 고정되도록 이끌어 주는데요,
결국 내 욕심과 나 중심의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예수님의 성품과 사랑만 드러나는 인생으로 바뀌는 거죠.
복음은 우리를 이미 하늘 보좌에 함께 앉혀진 존재로 세워주시고요,
복음의 능력을 날마다 누리며 살아가는 게 참 믿음의 길일 겁니다.

 

정글 같은 세상에서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믿음이에요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마치 끝없는 정글과 같은데요,
혼란과 불안, 탐욕과 유혹이 사방에서 우리를 덮쳐오죠.
때론 어두운 동굴 속에 갇힌 쥐처럼 위축되기도 하고요,
탐욕과 두려움에 갇혀 있는 새끼 쥐 같은 모습일 때도 있어요.
빛과 어둠을 넘나드는 박쥐처럼,
믿음과 세상 사이에서 갈팡질팡할 때도 많잖아요.
하지만 복음의 능력은 그런 우리조차도 새롭게 변화시키는 힘이에요.
복음은 어둠에서 빛으로, 두려움에서 평안으로 우리를 인도하는데요,
복음의 능력으로 믿음의 길을 걷게 하시는 게 하나님의 계획인 거죠.

 

아담 안에 갇힌 자기중심적 본성에서 복음의 능력으로 자유롭게 되는 길이에요

아담 이후 인간은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인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자기 욕심만을 채우려 하고,
자기 기준으로 모든 걸 판단하는 게 아담 안에 있는 인간의 본성인 거예요.
이기심, 탐욕, 교만, 미움, 의심, 혈기, 정욕, 음란함, 열등감까지…
이 모든 것이 아담 안에서 태어난 인간의 기본 모습이죠.
복음의 능력 없이 살아가면요,
우리도 모르게 이런 모습 그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지금 내 모습은 어떤지,
복음의 능력이라는 거울로 스스로를 비춰봐야 하는 거죠.

 

복음의 능력으로 아담을 벗어나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이에요

복음의 능력은요,
아담 안에서 죄와 욕망에 묶여 있던 우리를 끌어내어
예수님 안으로 옮기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인 거죠.
복음의 능력 안에 머무를 때
비로소 참된 자유와 깊은 평안을 경험할 수 있어요.
때마다 시마다
“예수님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면서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진짜 믿음의 모습일 겁니다.
복음의 능력이 우리 안에서 깊이 뿌리내릴 때
비로소 진짜 변화가 시작되는 거예요.

 

복음의 능력으로 사는 삶 – 지금 선택해야 할 때에요

복음은요, 단순한 교훈이나 지식이 아니에요.
복음은 지금도 역사하고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자
믿는 자마다 구원하시는 생명의 능력인 거예요.
복음의 능력을 믿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복음 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선택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가장 복된 인생이 아닐까요?
지금 이 순간,
복음의 능력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길로 나아가 보세요.
복음의 능력이 오늘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