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삶에서 피 해야 할 것 어제는 이전의 삶과 이제의 삶의 차이를 보았는데요 예수님 믿기 전의 생활과 예수님 믿고 난 후에 생활이 많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멍 때리는 것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어리석은 변론입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는다면 BC와 AD 차이라 할까요 술과 담배는 예수 믿고 나서 몇 달 만에 자동 끊어졌는데 욱하는 성질, 말 (특히 경상도 억센 말투)은 상당히 오래가면서 가족과 교우들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진짜 변하는 것 속사람, 마음의 변화가 있어야 진짜 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아주 느리게 서서히 변하여지는데 지금도 공사 중인 것도 있습니다.
오늘은 예수 믿고 난 후 경건의 삶을 살아갈 때 피해야 할 것을 목사님께서 조목조목 말씀 해 주셔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먼저, 어리석은 변론을 피하라입니다. 그 당시 헬라문화였기에 변론학이 번성하던 때라 어떤 주제를 놓고 서로 변론하여 답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신앙을 멍 때리는 것 어리석은 변론 논쟁
예를 들면 중세 사제가 세수를 한 물은 성수라 하여 버리지 않고 잘 보관했는데 어느 날 파리가 빠져 죽었습니다. 이 파리가 성수의 물에 빠졌으니 파리가 거룩해진 것이다. 아니다 한쪽에서는 파리가 빠졌으니 오염수다 하면서 변론을 끝없이 한다는 것입니다.
또, 바늘 하나를 놓고 이 바늘 위에 천사가 몇 마리가 앉을 수 있는 하는 변론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대하여 끝없는 변론 하면서 하나님이 계시니 안 계시니 하면서 하나님에 대해 함부로 평가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어리석은 변론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닷물 한 컵에 가두어 버리는 것 변론
마치, 바닷물 한 컵을 담고는 바다물을 다 담은것처럼 말 한다는 것입니다. 한강물 한컵을 담고는 한강을 다 담은것처럼 말 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처럼 하나님을 물 한컵 담은 것처럼 알고는 마치, 하나님을 전부를 아는 것처럼 변론하여 안다는 것입니다. 이것처럼 위험한 변론, 논쟁, 다툼이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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