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뜻은 어떤 일이나 사라에 대하여 잘잘못을 가려내어 결정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심판은 조금 다릅니다. 하나님께 지은 죄를 제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경고나 하나님의 심판은 사실은 무서운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경고나 심판뒤에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음을 봅니다. 아래 상황을 보시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 하시는것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10 계명 제1계 명도 2계 명도 우상을 두지 말고 만들지 말라는 것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열상 13:1~10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우고 그곳에서 분향하는 여로보암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어 경고하십니다.
그런데 여로보암은 경고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감히 왕에게 이래라저래라 한다고 손을 펴서 그를 잡으라 할 때 손이 마비증세를 일으켜 움직일 수가 없고 하나님의 사람이 경고한 대로 제단이 갈라지고 재가 제단에서 쏟아지는 기적 아닌 심판의 조짐이 보입니다.
그러면은 여로보암은 깨닫고 이렇게 우상숭배한 것을 잘못했습니다 하고 하나님께 회개해야 하는데 하지 않고 고작 한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을 회유정책으로 이 손을 다시 성케하고 여기서 나와 함께 살자 그리하면 나라 반이라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리보면 왕이라는 자리를 포기한다는 것 많은 신하들 앞에서 체면을 깎아내리는 것 당장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하나님께 항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대통령들이 임기가 끝나면 감옥으로 가는 걸 알면서도 경고와 백성들의 신음소리를 잘 듣지 못합니다. (저는 어느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대통령을 보니까 하는 말입니다)
심판의 목적
하나님 께서의 심판의 목적은 정말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체면을 손상을 시키더라도 돌아오라는 싸인입니다. 성경 선지자서 17권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한다며 <심판하시나 돌아오면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로 심판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들의 경고의 말을 듣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사람이나 별 차이나 없거나 여전히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우상을 섬기고 따라가고 있지는 않는지 수시로 점검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날 우상은 잘 아시지요? 많은 것 중 하나를 꼭 집어 말한다면 탐심은 우상숭배입니다.(골 3:5) 경고. 심판은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매를 맞더라도 돌이키라는 것이요 돌아오라는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살아 있을 때가 회개할 기회
기회는 이 땅에 살아 있을때가 기회입니다. 그런데, 이 땅의 시간은 많은 것 같지만 날아가는 세월이요 , 바람처럼 지나가는 시간입니다.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니 오늘밤에도 말입니다. 이것은 누가 들어라는 것보다 나에게 하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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