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적 종교 행위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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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형식적 종교 행위의 뜻

by 영혼육 건강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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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창기들, 백성들의 피를 마르게 하는 세리들, 고아와 과부에게는 같이 하면서 식사도 같이 했지만 형식적으로 종교행위를 일삼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엄청나게 책망 하십니다.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한다고 믿음 좋은것은 아닙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천국을 닫는자라고 주님은 말씀 하셨는데 구약에 여로보암의 길을 보면서 믿음을 점검 해는것이 어떨까요?

 

 

 

진짜 예수님 믿으세요?

이제 누군가가 예수 믿느냐 하면 바로 yes 말을 합니다. 그런데 진짜로 예수님 믿으세요? (Do you really believe in Jesus?) 이렇게 다시 질문이 들어오면 잠깐 망설 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예수님 믿는자인가? 생각을 해 봅니다. 왜냐하면 가짜 많다고 새벽에 목사님이 말씀 하십니다.

 

여로보암의 길

오늘 왕상12:25~33 에서 북쪽 이스라엘 초대왕 여로보암이 정책을 3가지 제시하는데 완전 치명적 입니다.

 

1.벧엘과 단 도시에 두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섬기게 한 일

 

예루살렘 성전은 남쪽 유다에 있기에 그리로 가는것을 막기 위해 금송아지를 두 도시에 만들어 놓고 애굽땅에서 인도 하신 너희 신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 왕이랑 또 그렇게 믿고 따르는 백성들이 영적으로 얼마나 무지한지요

 

2.레위 지파가 아닌 일반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임명한

일 제사장은 분명 레위지파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씀 하셨는데 완전 무시합니다.

 

3.절기의 달을 자기 마음대로 정하는 일

안식일,유월절,무교절,칠칠절,나팔절,속죄일,초막절 이렇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7대절기가 있는데 자기 마음대로 바꾸고 정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일이요 하나님없이 자기가 좋은대로 자기가 왕이 니까 자기 마음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길을 성경에서는 여로보암 길이라고 말 합니다. 북쪽 이스라엘 왕은 19명이 흘려 가는데 어느하나 왕이 제대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악한왕으로서 열왕기에 기록 되고 결국, 여로보암의 길로 가다가 BC 721년 앗수르에게 망하고 나라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예수님  당시 종교행위자들

 

예수님 당시에도 바리새인,바리새파,제사장,장로,사두개파, 서기관 등 종교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마23장에 예수님께서 이들을 향해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말하시면서 겉과 속이 다른 외식하는자,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한자요,눈 먼자를 인도하는 맹인이요, 높은자리에 앉고 싶고 자기의 의를 드러내는자요,천국문을 닫게 하는자라고 말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창기,세리,고아,과부들에게는 관대하시면서 식사도 같이 한것 볼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형식적 종교적 행위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합니다. 잠깐 있다가 지나가는 인생인데 왕,대통령,국회의원,시.구의원 기를 쓰고 할려고 합니다. 그렇게 착한 사람도 그 자리에 앉으면 돌변하는것 우리는 수 없이 보았습니다.

 

물론, 다 그런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목사,장로,안수집사,권사 교회에 자기 기득권을 유지 하기 위해 싸우는 소식 종종 듣습니다(다른교회) 예수님께서 책망의 대상이요.

 

지옥불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땅에서 영원히 왕노릇 할려고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책망의 소리를 듣고 회개 하고 돌아오면 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기도중에 기도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나를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 저도 찔리는것이 많길래 아침 내내 이기도 중심으로 하고 온것 같습니다.

 

이 기도가 얼마나 귀하고 위대한 기도인지 새삼 깨닫고 느껴지는 수요일 아침 입니다. 4과 하신분들도 앞으로 우리 교회 집사,권사,장로 하셔야 하기에 미리 예방주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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