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뜻

성도(聖徒)는 거룩할 성, 무리 도, 거룩한 무리입니다. 성도의 모임을 교회라고 우리는 배워 알고 있습니다. 신약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을 성도라 합니다. 

 

 

 

성도를 구약적인 표현으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해석이 되는지 이스라엘 나라가 두동강이로 나는데 그 원인을 분석하면서 이때 나타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나타나는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도는 싸우지 마라 하면서 화목케 하는 자

우리는 삶 가운데 여전히 죄를 짓고 살지만 예수님의 피로 용서함을 받고 그 예수님의 피가 덮고 있기에 거룩 합니다. 그래서 성도를 세상과 구별하는 거룩자 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스마야처럼 서로 싸우지 마라고 화목케 하는 자로서 성도는 세상과 구별된 자로  거룩한 무리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 분열왕국  시대로 된 원인

 이제 이스라엘은 분열왕국으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남쪽은 유다지파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고 베냐민지파와 함께요 북쪽은 솔로몬의 신하인 여로보암이 10지파 추대를 받아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새벽에 목사님께서 자세히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이 외교정책으로 여러 나라, 지방에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는데, 문제는 그 나라 신을 가지고 오는 바람에 이스라엘이 졸지에 우상숭배 나라가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솔로몬은 여인들을 사랑하기에 그들이 가지고 신을 허락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솔로몬의 마음에 하나님이 떠나가고 더 많은 건축으로 백성들을 노역으로 내 몰아 신뢰를 잃어 가자 그의 신하인 여로보암이 북쪽 이스라엘을 선동을 하여지지를 받습니다.

 

남쪽 르호보암은 41세에 왕위에 오르자 북쪽 10지파를 갈라지는 것, 분리시키는 것, 싸우게 되는 것 사람들이 자기에게 이해타산이 안 맞고 마음에 미움이 있어 서로 맞지 않아 다툼, 분쟁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다 알고 보면 그 뒤에 악한 영 (사단, 마귀, 귀신)이 조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악한영들은 아담과 하와때부터 범죄케 하도록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마음을 심어 준다는 것입니다. 하와에게도 네가 저 선악과 따 먹으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된다길래 넘어갑니다.

 

그 믿음 좋던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많은 사람들이 칭송하자 내가 이렇게 지혜가 많아, 내가 내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왕이 되면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 아들 르호보암도 아버지 솔로몬보다 더 낫다는 착각 속에 왕이니까 무력으로 힘으로 하려고 보니 그는 악한왕으로 역사의 한 줄로 기록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구약적 표현이고 성도는 신약적 표현

이러한 와중에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가 있습니다.(왕상 12:22) <하나님의 사람>을 신약적인 표현은 성도입니다. 성도(聖徒) : 거룩할 성, 무리 도 거룩한 무리입니다. 성도의 모임을 교회라고 우리는 배워 알고 있습니다. 신약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을 성도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여전히 죄를 짓고 살지만 예수님의 피로 용서함을 받고 그 예수님의 피가 덮고 있기에 거룩합니다. 그래서 성도를 세상과 구별하는 거룩한 자 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스마야처럼 서로 싸우지 못하게 하는 화목하는 직책을 맡은 자로서 오늘도 힘 있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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