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을 짓거나 집이나 아파트를 지을 때 반드시 설계도가 있어야 세울 수가 있습니다. 사람도 설계도가 있다는 것 아세요? 사람은 세포로 되어져 있고 세포 속에 DNA가 있는데 유전자 본체입니다. 모든 생물에 설계도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설계도대로 건물을 짓듯이 사람도 설계도 주인이 있는데 하나님 이십니다. 사람을 만드셨습니다(창 1장, 2장)
그래서 하나님께는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심지어 우리의 생각하는 것도 아십니다.(시 139)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 이 말씀 있기에 생각 없이 일을 한다던지 세 상것에 빠져들 때 생각이 납니다. 주님이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는데, 나의 생각과 마음까지 알고 계시는데 하면서 나도 모르게 소스라치면 그 자리를 피하는가 하면 마음을 고쳐 먹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하찮은 저에게 이렇게 보고 계시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말하는 모든것을 듣고 계시고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세시어 알고 계시고 마음속 깊이 숨겨놓은 것까지 알고 계신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 때 왜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생각을 해 봅니다.
나 같은 피조물이 무엇이길래, 예수님~ 저에게 왜 이렇게 관심이 많나요? '응, 내가 너를 만들어잖니? 그러한 네가 시도 때도 없이 나를 사랑한다기에 관심이 많단다'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해야 된다는 강박감에 할 때도 많는데요.
'괜찮아, 나를 더욱 사랑하는 길로 나아가는 과정이니까'
'너 팔에 근육이 없어 턱걸이 하나도 못했는데 메달이 연습하여 지금은 3개나 하잖니'
아 네ᆢ 예수님ᆢ
'바로 그거야 너의 앉고 일어섬을 알고 너의 생각하는 것도 알고 있는 나를 의식하면서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감사해요 매일 수없이 이렇게 고백하는 것 이것이 경건의 연습이야'
아 네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목적이 있기에 나를 만드신 줄 압니다. 그 목적대로 그 계획대로 살게 하소서.
ㆍ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ᆢ
ㅡ시 139편 2절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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