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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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

by 영혼육 건강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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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은밀한 중에 보시는 주님을 믿고 나아가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고 사람에게 잘 보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신앙생활 

하기에 주님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이유를 아래에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끝까지 잘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칭 일등신자 바리새인

 

은밀한 중에 보시는 예수님 우리가 예수님 믿고 나서 특별히 조심할것이 있습니다. 남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자기의 의를 드러내고 자랑하기 때문에 예수님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선한일을 많이 하고 교회 봉사하고 헌신을 많이 한다고 하지만 예수님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신앙생활 시작 할 때 첫 단추가 잘 꿰어야 하는 것처럼 신앙생활 시작하는 분들께 조심스럽게 권해 봅니다.

 

바리새인과 세리가 성전에서 기도 합니다.(눅18:9~14) 자칭 일등신자의 기도 소리를 들어 보실래요. 하나님, 나는 다른 사람과 같이 남의 것을 빼앗지 않았습니다 불의 하지도 않았고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합니다. 죄 많은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일주일에 2번 금식을 합니다. 또 소득의 10조를 철저히 드립니다.

 

이것은 바리새인 기도 입니다 이 정도면 오늘날 같으면 일등신자라고 믿음이 너무 좋다고 소문이 나고 집사, 장로 나이가 되면 시간문제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이 기도한 것을 자세히 보면 자기의를 드러내는 기도입니다. 한마디로 남에게 보이기 위한 기도입니다.

 

남에게 보이려는 자들의 책망 그리고 예수님과 무관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마 23장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보고 이들을 겉과 속이 다른 자라고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얼마나 책망하시는지요 마 6장에서도 이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자기의 의를 드러 내려고 할 때가 많음을 지적합니다.

 

구제할 때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고 기도할 때 사람들에게 믿음이 좋은 것처럼 하기 위해 시장 같은 사람이 많은 곳에 손을 들고 기도 합니다. 금식할 때도 일부려 수염을 깎지 않습니다 금식한다는 것을 티를 내려고 하기에 그렇습니다.

 

구제, 기도, 금식 중요한 것이지만 사람의 눈을 의식하여 사람에게 보이려고 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똑같은 말을 3번이나 반복하면서 강조하십니다.

 

세리의 기도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4,6,18) 하나님의 영 이심으로 눈에는 안이지만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은밀한 중에 보시고 찾으시고 갚아 주십니다.

 

은밀한 중에 보시고 세리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면서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직접 언급하시면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의 기도보다는 세리의 기도가 의롭다고 하십니다.

 

구원 결국은 남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은 천국에 상급은 물론이고 예수님과 관계가 없음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있을 때도 은밀한 중에 주님은 다 보시고 격려하시고 힘을 주시고 갚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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