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따라 행하는 거리 예배자 거리에서 예배드리는 자 들어 보셨는지요?
아 네, 길거리에서 찬양 하면서 예배드리는 자가 있습니다. 버스킹 예배자 강한별이 어젯밤 세이레 강사로 왔습니다.
나이 33세 여자청년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청년국 찬양인도자로, 간사로 광명 철산로데오 거리에서 9년 동안 버스킹 예배자로 소개하는데 와, 대단한 분 이시다 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듯했습니다.
역시 형제가 아니라 자매는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때 부터 엄마로부터 철저하게 신앙교육을 받은 자인데, 역시 다르고 요즈음 청년들과 사뭇 다른 점이 많네요.
엄마가 원래 불신자 이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면서 창조가 믿어지지 않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 40일 기도하다가 하나님을 경험하고,
자녀들을 믿음으로 강하게 신앙교육을 시킴으로 하나님을 의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자로 성령을 따라 길거리 찬양 예배자로,
교회에서는 대학청년국 협력간사로 찬양인도자로,고등부 교사로 쓰임 받고 있음을 간증하는데 은혜가 되었습니다.
자기가 이러한 길거리 예배자 버스킹 예배자가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강한 부르심이었고 엄마로부터 어릴 때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아 성경을 보는 눈이 열려 말씀을 읽다가 큰 감동을 받았는데 그 말씀이 삼상 17:34~37 내용의 말씀입니다.
다윗이 목동시절 양치는 일인데요 다윗이 혼자 넓은 언덕에서 양을 치고 있는데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 갈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자나 곰이 나타나면 걸음아 날려라 하면서 도망할 것인데 다윗은 따라가서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 내었고 그 사자나 곰이 해하고자 하면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다윗의 <순종>을 배울 수 있는데요 아버지의 양을 치라할 때 이새의 아들이 8명이 있었고 더군다나 다윗은 막내인데 아버지 말씀에 바로 순종하면서 다윗은 양을 지킵니다.
그리고 양을 칠 때 사자나 곰이 와서 양의 새끼를 물어가면 따라가서 그를 치고 그 새끼를 건져내는 <책임성>이 강한 자임을 배우고 사자와 곰의 수염을 잡고 싸울 정도로 <담대함>과 <성실성>을 배웠다고 말씀하시네요.
하나님께서도 다윗의 이러한 점을 귀히 보시고 이스라엘 2대 왕으로 되게 하심을 봅니다.
오늘 찬양과 간증하시는 분도 이 말씀에 감동받고 길거리 찬양하면서 예배자로 나아갈 때 담대함과 눈이 오나 비가 와도 토요일마다 나가서 예배하는 성실성과 순종함으로 9년째 하고 있다니 도전이 되었고 한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예배 분문의 말씀 갈 5:16~24인데요, <성령을 따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주제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은혜를 받아 믿음으로 사역을 감당할지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세월이 가도 꾸준하게 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9년째 한결같이 버스킹 찬양 예배자로 그것도 여자몸 혼자서 인도한다는 것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행한다>는 고백이 (갈 5:16) 오랫동안 기억될 만 말씀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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