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라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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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안심하라의 뜻

by 영혼육 건강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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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라의 뜻은 안심할만한 무언가가 있기에 믿고 안심할 수가 있겠지요. 믿을 만한 무언가가 오늘 무엇인지 자세하게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탄 배나 버스,비행기는 안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 까요. 오늘 바울을 보니까 그러한 생각 듭니다.

 

 

로마로 가는 바울이 탄 배가 유라굴라는 광풍을 만나 심한 고통을 받습니다.

 

배를 좀 가볍게 하기위해 짐과 기구를 바다에 버렸지만 큰 풍랑이 그대로 있어 구원의 여망마저 상실되고 여러 날 동안 먹지 못하고 기진맥진해 있는 276명에게 바울은 일어나서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다" 하면서 또 조금 있다가 "안심하라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하면서 안심이라는 단어를 3번이나 사용하면서 그 들을 안심을 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이 됩니다.

 

바울도 지칠대로 지쳐 있었겠지만 나보다 남을, 단체를 생각하는 자임을 봅니다. 13일째 되는 날 밤에는 배가 어느 섬에 가까운 줄을 알고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거룻배를 바다에 놓을 때 바울이 백 부장과 군인들에게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살 수가 없다고 하자 군인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립니다.

그렇게 함으로 도망을 못가게 합니다. 날이 새자 바울이 또 권면의 말을 합니다.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13일 째이니 이제야 뭘 먹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면서 먹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성찬식

 

그러면서 바울은 떡을 그들에 놓고 이것은 너희의 위한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자가 없으리라 하고 하나님께 축사하고 떡을 떼어먹기를 시작합니다.

 

성찬식 아닌 성찬식을 한것이 된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나는 그 떡 안 먹겠습니다 할 처지가 아니고 다 바울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도 안심하고 받아먹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행 27:36)

 

떡을 떼어 먹으면서 바울은 예수님의 복음을 말했겠지요? 그렇습니다. 곤경에 처해 있을 때 도와주는 것 너무나 좋은 일입니다. 아이들을 멋진 곳에 데려가서 맛있는 것 사주고 같이 놀아주는 것도 부모로서 좋은 일을 한 것입니다.

 

 말씀이 빠진 위로나 권면 말씀이 빠진 돌봄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동안 큰 풍랑으로 배멀미로 먹지 못한 지가 13일째 되어 가는 시쯤에 사도바울은 안심하라 하고 먹을 것을 권면하면서 이왕 먹을 것인데 하나님께 기도하고 성찬식을 함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확실하게 전함을 보고 역시 사도 바울입니다 임이 느껴지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뼛속까지 예수님께 미친 바울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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