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울 정도로 친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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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아름다울 정도로 친한 친구

by 영혼육 건강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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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울 정도로 친한 친구 혹시 이러한 친구가 있는지요? 오늘 끝까지 보시고 공감이 되시면 이렇게 아름다울 정도로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 아름다울 정도로 친한 친구를 얻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평생 아니 영원한 친구 되시는 분이 여기 계십니다.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쳤다 소리를 들어야 

 

 예수 믿고 나서 세상친구들에게 미쳤다 소리를 들어야 이제 제대로 예수님을 믿는것이다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바울의 간증을 듣고 있는 중에 베스도 총독이 갑자기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소리 내어 외치는 모습을 보는데요 베스도총독이 이렇게 오버 액션을 취할 정도로 말하는 것이 그대로 잘 본 것입니다.

 

바울은 원래 유대교에 골수분자로 마쳤 있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로는 예수님께 미친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진짜 예수님께로 완전 턴 하여 미친 자(사로잡힌 자)가 된 것은 에고 에이미를 다메섹 도상에서 들은 것입니다.

 

에고 에이미 

 

에고 에이미는 지난주일에 담임목사님께서도 잘 설명해 주었듯이 에고(나는) 에이미(~이다)는 헬라어이고 I am~ 이란 뜻입니다.

 

원래 이 말은 출애굽기 3장에 불이 붙은 떨기나무에 임하신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는 과정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내가 무엇이라고 말을 해야 되나요?

 

묻자 하나님께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 이니라 I am that(who) I am 야훼인데 여호와로 된 것입니다. "나는 나다"인데요. 이 말을 헬라어로 에고 에이미가 되는 것입니다.

 

에고 에이미 하면 이것은 100% 하나님이신 것은 유대인들은 익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유대교에 미쳐있을 때 에고 에이미를 하늘에서 들은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바로 알아차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이시구나' 하는 것을요 그래서 요한복음을 쓴 사도요한은 예수님을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이심을 즉 하나님이신 것을 알리고자 하여 쓴 것이 요한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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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에 있는 에고 에이미 7가지

 

요한복음은 모든 성경이 다 쓰이고 부활하신 목격자들도 거의 죽고 사도바울도 죽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다 죽고 요한만 남아 나이가 90세쯤 도미티 안 로마황제가 기독교로 극심하게 탄압하여 요한을 밧모섬으로 귀향 보내기 전에 쓴 책으로 너무나 우리에게는 값진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 '예수님이 하나님이다'는 표현을 I am~이라 하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담임목사님께서 언급한 7가지 1) 나는 생명의 떡이다(요 6:35) 2)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 8:12) 3) 나는 양의 문이다(요 10:7) 4) 나는 선한 목자이다(요 10:11) 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요 11:25) 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 14:6) 7) 나는 참포도나무이다(요 15:15)

 

그래서 사도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이 소리를 듣고 그가 가지고 있는 자기 주권을 예수님께 정말 이양시키고 그의 말이 행동이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빌리자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오늘날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복음을 증언하는 자 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행 26:22)

 

그러자 아그립바왕이 바울에게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구나 하자 바울은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은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합니다." (행 26:29)

 

왕이나 총독으로 고관대작으로 그 당시 호의 호식하면 떵떵거리면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하지만 지금 그들의 영혼은 어디에 있을까요?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엄청난 고난과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는 진짜 행복자이었습니다.

 

진짜 미친 자

 

바울은 오늘 이 복음을 그들에게 전하고 로마감옥에 이송되어 2년 있다가 결국 목베임으로 순교로 이 땅에서의 삶을 마감했지만 그이 이름은 하늘나라 천국에서 영원히 빛날 것이면 오늘날 후대 사람들에 믿는 자의 본이 된 자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 땅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값진 삶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미친 자가 되겠습니다. 아름다울 미, 친할 친, 사람자 예수님께 아름답게 미친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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