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소리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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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양심의 소리 들리시나요?

by 영혼육 건강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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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양심의 소리 들리시나요? 오래전부터 양심은 우리 안에서 선과 악을 구분할 수도록 있도록 하는 장치로서

사용해 옴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즈음 같은 시대 양심의 소리를 듣는다? 쉽지가 않겠지요? 워낙 세상의 소리가 크다 보니까 잃어가는 양심의 소리를 다시 일깨운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심 불람

 

군대 갔다 온 지가 오래되었는데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신병 훈련소에서 단체로 가장 많이 받았던 얼차려(기합)는 <양심불량> 했다고 엎드려 뼏쳐서 팔 굽히기 기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교가 하나 하면 모두 "양심" 소리를 내면서 팔을 굽히고, 둘 하면 팔을 펴면서 "불량" 소리를 지릅니다. 남자성도님들은 기억이 나시지요?ᆢㅎ 사단,마귀,귀신 악한영들은 불화살을 항상 쏘아 대고 있습니다.

 

양심이 불화살을 맞아 마비가 되어 양심불량이 되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방패로 막아야 합니다.(엡5:16) 그런데, 양심이 왜 이렇게 중요한가요?

 

양심은 주님과 소통하는 문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심은 하나님과 소통 하는 문이기에 때문에 중요합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행23:1~11 입니다. 천부장은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많은 백성들을 모으게 한 후 공회를 열어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바울을 고발했는지 바울을 공회에 세워 말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래서 바울은 또 한번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온 것입니다.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고 담대히 말하고 있습니다.

 

양심을 따라 주님을 섬기는 삶

 

바울은 삶의 태도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입니다. 와~ 역시, 바울은 진정한 신앙인이었습니다. 양심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악한영들이 불화살을 쏟아 양심을 화인 맞게 할려고 발부등을 치고 있고 우리가 조금만 양심불량하면 세상사람들도 알아차리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양심은 선과 악을 판단하고 악을 물리치고 선을 행하는 도덕의식 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선한 양심을 사용하셔서 소통하는 통로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예를 들면 길에다 휴지를 버리고저 할 때 주님께서는 아들아, 딸아 네가 휴지를 버리면 '길이 더럽고 지저분 해지지 않을까' 하는 양심을 사용하여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길에다 휴지를 버리지 않고 나중에 쓰레기통에 버려야겠다고 결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잘 훈련하면 주님과 소통이 되고 대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러한 원리를 일찍이 깨달아 주님과 소통하는것을 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는 음성을 양심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훈련이요 연습 입니다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도 이 말씀은 사명감, 성령충만함이었고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는 양심을 강조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말씀을 통해 양심이 우리 안에 있음을 알고 양심을 통하여 주님과 소통하는 것을 배우고 훈련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훈련을 통하여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 어떨까요?

 

먼저 주님께서 양심을 통하여 말씀을 하심을 믿고 양심의 소리를 듣는 훈련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깨달음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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