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은 이렇게 바울의 간증을 통해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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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간증은 이렇게 바울의 간증을 통해 배우다

by 영혼육 건강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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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인데 독이 될 수 있음을 잘 아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 수십 년 동안 헌신예배 때 꼭 간증을 넣어서 하는 것을 보고 느낀 바가 큽니다. 간증 들을 때는 굉장히 은혜롭고 눈물로 간증자에 간증을 듣고 공감하면 그때는 참 은혜롭고 좋았지만 몇 년 지난 후에 교회 붙어 있지 못함고 떠나감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습니다.

 

 

 

오늘 바울의 간증이 샘플로 삼아 공감하게 하고 자기를 낮추고 자기의 연약함을 자랑하는 것과 I am~의미를 깨닫고 죄인 중에 죄인임을 알아 한평생 낮은 자로 살겠다는 것이 간증임 깊이 아는 것 먼저 중요함을 말하고자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울의 체포

 

바울의 간증 바울은 유대인들이 행하는 결례를 행하였지만 이방인들을 데리고 성전에 같이 들어갔다고 온 성이 소동이 납니다. 백성이 달려와 바울을 잡아 죽이려 할 때 천부장이 소문을 듣고 군인들을 데리고 급히 출동합니다.

 

사실, 바울은 이방인들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단지 에베소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 이였습니다.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위기를 모면케 하고 쇠사슬로 결박하려 하자 바울은 로마시민권을 가진 자라 하여 결박을 하지 않고 바울이 청한 것도 들어줍니다.

 

바울의 간증

 

그것은 다름 아닌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허락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부장이 허락해 준 것이 오늘 바울의 간증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행 22:1~11인데 1~5 읽었습니다. 부형들아 하면서 바울이 시작합니다.

 

먼저 함께 공감함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부형들은 히브리말로 정감이 가는 말입니다. 아버지 같은 마음을 가진 내 동포여 하면서 정감 있게 말을 시작 하면서 그 당시 최고 학부의 랍비인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율법의 엄한 교육을 받았고 하나님 대한 열심히 특심이라 이 도를 방해하는 예수 믿는 자들을 남녀를 결박하고 옥에 가두어 죽이는일에 앞장을 선 사람으로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증인 입니다.

 

먼저 이렇게 하여 공감하도록 합니다. 먼 지방(다메섹)에 있는 예수 믿는자들을 결박하려 가다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 만난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간증에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지요 다메섹 거의 가까이 가는데 하늘에서 홀연히 큰 빛이 둘려 쳐 눈을 멀게 하니까 땅에 엎드렸습니다.

 

I am~의미를 깊이 깨닫게

 

그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 하시는데 누구 십니까?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 이니라" 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I am~ 나오는데 이것은 출애굽기 3장에 나오는 모세가 하나님을 누구라고 하나요? 물음과 같은 것입니다.

 

I am that(who) I am 나는 나다, 스스로 계신 분, 야훼ㅡ> 여호와입니다. <에고 에이미>는 헬라어로 똑같은 내용입니다. I am~ 하면 유대인들은 바로 알아 채립니다. 아하 이분이 하나님이구나 하는 것을요. 바울도 바로 압니다, 주님 무엇을 하리까? 묻습니다.

 

말할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해야

 

여기서 박해라는 말을 2번 강조하는 것은 바울이 사울 이었을 때 얼마나 큰 죄인임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을 때 첫 단추가 회개하는 것인데요 율법의 말씀으로, 예배 때 말씀으로,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 내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말 할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달을 때 내가 가는 길을 돌아서서 하나님께로 가는 길로 가는 것이 회개인데요 너무 중요합니다.

 

이것이 터닝 포인트 라 할 수 있지요 오늘 다메섹 도상에 예수님을 만나 박해라는 단어로 I am Jesus 말에 바울은 완전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낮아짐으로 살겠다는 다짐

 

간증은 예수님 믿기 전에 상태와 그리고 예수님 믿고 자기가 변한 모습을 말하는 것이 간증입니다. 바울의 간증을 보면서 나에게는 바울과 같이 극적인 만남은 없었지만 조용히 다가오셔서 차츰차츰 변하여 가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아직도 여전히 공사 중입니다 연약하고 넘어지기도 합니다. 생각날 때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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