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을 버려야 삽니다 의 뜻

자존심을 버려야 삽니다의 뜻은 자존심만 믿고 살다가 큰코다치는 것입니다. 자존심과 자아 거의 같은 말이지만 이들이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데 엄청난 걸림돌이 된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자존심으로 살아야 가면 안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래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도 안물어 간다는 자존심

자존심 하나 믿고 산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존심을 길에 버려도 개도 안 물어 간다는 소리 많이 들어 셨지요? 왜요? 더러워서요. 개도 더러워서 안 물어 간다는 그 자존심을 자아를 우리는 왜 그리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요?(나 자신도 포함이 됩니다)

 

심지어는 생명을 걸고 지킬려는 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신앙생활 하는데 걸리게 하는 걸림돌이요 넘지게하는 앞잡이입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천국 가는 구원받는 것 하고도 관계가 있음을 진짜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십자가에 못박혔다는것, 내 몸을 산제물로 드린다는 것, 세례, 제자  자존심 죽이기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는것이 우리의 자아요, 자존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갈 2:20)

 

내 몸을 산제물로 받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요 받으실 만 영적 예배인데(롬 12:1) 이것은 나의 자존심과 자아를 산제물로 드려 정말 죽인다는 의식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례의 의미도 물에 들어간다는 뜻인데요 물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지요. 죽습니다. 죽는다는 뜻입니다. 어떤 것을요? 나의 자존심과 옛 성품인 자아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장로교는 목사님이 흰 장갑에 물을 적셔 약식으로 하고 있는데 같은 뜻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가 되려면 첫 번째가 자기 부인입니다. 나의 자아. 자존심을 떼어놓고 십자가 지고 죽기 살기로 예수님 따라가는 자입니다.

 

오늘 새벽말씀에도 욥 41장 11절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가 있는 것이 다 내 것 이니라 이 말씀은 '온 천하가 하나님 것인데 누가 하나님을 막아서서 내가 갚아야 한다는 사람이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욥기서 결론과 같은 말씀인데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기에 주인입니다.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많이 하였기에 사랑하였기에 주심이 아니라 십자가 사랑으로 조건 없이, 까닭 없이 사랑하신 것입니다.

 

무조건 아가페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인도해 주셨는데 내가 열심히 해서 내가 헌신하고 봉사해서 내가 내가 하는 나의 자존심을 나의 자아를 나의 의의를 드러나기 위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여 하나님을 막아서게 하고 내가 하겠다는 것이요 내가 갚겠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 하는 종교심으로 할 때가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자기 의입니다 하나님과 무관한것이에 천국. 구원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장로 목사 선교사 할지라도 자기 의를 나타낸 것이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경고의 말씀이요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받을 자격 없는 자에게 거저 주시는 선물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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