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합니다 회개의 진정한 뜻은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고 상관이 있는 일이 되기에 그렇습니다.
오늘 욥이 재와 티끌 가운데서 진정 회개함으로 하나님께서 회복 시겨 주시고 갑절의 복을 주셨는데 그 회개가 무엇이기에 그런지 회개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회개를 습관적으로 매일 하는 것이 중요 함을 느끼고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개는 주님과 관계를 회복 시키십니다
오늘 새벽예배 욥기서 42장을 마치면서 모르고 있었던 것 알게 하시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욥은 친구들과 길고 긴 공방전이 끝나자 하나님께서 침묵을 깨시고 폭풍 가운데 욥에게 말씀하시는데 주님께서 창조하신 신비한 자연 현상을 쭈욱 나열하시고 야생동물들 하나하나까지도 보살피시는 주님의 자상함 이 땅에서 가장 강하다는 괴물 리워야단을 네가 어찌할 수 있겠느냐?
하시면서 욥의 무지함을, 욥의 한계를 지적하실 때 욥은 하나님이 완전하신 분임을 체험적으로 알게 돼있고 자신을 끝까지 변호하려 했던 교만을 부끄럽게 여기고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욥 42:6) 욥은 힘들고 어려운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는 않았지만 까닭 없는 고난에 이유를 알고자 하나님과 변론하는 마음이 있었고 자신을 끝까지 변호하려 했던 교만을 발견하고 회개를 한 것입니다.
회개하는 길만이 살 길입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회개입니다. 회개하는 길만이 살 길이요 영생에 이르는 길입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하루에 발을 씻듯이 매일매일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회개를 하지 아니하면 너와 <상관이 없다>고 하실 만큼 말씀하신 이유는 회개가 그만큼 중요하기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도 마음으로 진정 회개한자가 영접할 수 있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3장 5절)
물은 세례를 의미하는데 세례는 분명 예수님께서 주십니다. 아무나 세례를 받고 싶다고 주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회개 한 자에게 준다는 사실이 성경적임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주는 세례도 중요하지만 회개기도 하면서 주님께 받을 때 엄청난 기쁨이 있습니다. 이렇게 회개는 예수님을 영접할 때 하는것 거듭나게 할때와 예수님과 관계 회복 할때 회개가 필수이고 회개할 때 살 수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회개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이요, 은혜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공생애 첫 시작 말씀이 <회개하라>입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회개하게 하고 회개하는 자를 찾으시고 회개 한 자를 기뻐하시는 이유 중 하나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생각이, 사상이, 가치관이 바꾸어 지기에 그리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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