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으로 불안해 하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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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죄책감으로 불안해 하고 있는지요?

by 영혼육 건강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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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노라면 죄책감으로 불안한 감에 떨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사죄의 길이 있습니다.

 

사죄의 확신 오늘은 네번째날 <사죄의 확신>입니다. 본문은 요한일서 1:8~9입니다.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자기를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안에 없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운 분이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먼저 본문 8절에 보면 우리가 죄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본문말씀은 분명하게 죄가 없다고 하며 속이는 것이고 진리가 우리 안에 없다고 말합니다.

 

모두가 죄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께서는 우리는 죄를 만들어 내는 공장과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맞고요, 맞습니다.

 

우리는 죄를 제조해 내는 공장과 같습니다. 우리는 죄를 가지고 있기에 언제든지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우리의 죄를 예수님께서 다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시고 부활 하심으로 믿는자에게는 죄를 사함받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무슨 소리이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겠지요?

 

아 네 그렇지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어시고 부활하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누구든지 이러한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몸은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죄의 피가 여전히 흐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를 사함을 받았기에 용서함 받은 죄인 이라고도 말을 합니다.

 

좀 더 설명하자면, 요한복음 13장에 예수님께서 섬김의 본을 보이시려고 저녁을 잡수시던 자리에 일어나 수건으로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의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시고 수건으로 발을 닦아 주는데 베드로 차례가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낫이까?" 예수님은 지금은 잘 모르지만 나중에 안다 하자 베드로는 "아니 되옵니다.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하자 베드로가 그러면 "주여, 내 발뿐만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세요"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는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몸은 깨끗하단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3:4~10)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이미 목욕한 자입니다. 그래서 발만 씻으면 됩니다. 왜냐하면, 발은 하루종일 걸어 다니기에 더러워져 있기에 그렇습니다.

 

특히 중동지방은 먼지가 많이 나는 땅이라 더 깨끗하게 씻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굳이 목욕한자는 구원받은 자요 매일 발을 씻는다는 것은 죄를 자백하는 회개하는 자라고 안 해도 아시겠지요?

 

예수 믿는 후에도 죄를 지을 수 있는 자이지만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 아버지께 자백하면 용서하여 주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죄를 안 지으려고 해야겠지만 알게 모르게 지은 죄로 죄책감에 불안해하지 마시고 자백함으로 사죄의 확신으로 함께 살아가자는 것입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신년특새 내일까지 힘내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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