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확신 살아갈 때 믿을 만한 분이 나를 인도해 준다면 얼마나 힘이 되고 좋겠습니까?
오늘 신년특새 마지막으로 <인도의 확신> 입니다. 본문은 잠언 3:5~6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이번 특새(특별한 새벽기도)는 5가지 확신으로 진행 했는데 기억 나시지요?
오늘 새벽예배때도 했지만 왼손 펴시고 다시 시작해 볼까요? 1 구원의 확신(요일 5:11~12) 2 기도응답의 확신(요 16:24) 3 승리의 확신(고전 10:31) 4 사죄의 확신(요일 1:9) 5 인도의 확신(잠 3:5~6) 아 네, 넘 잘해 주셨어요.
올해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면 좋겠습니다.(딛후3:14) 눈에 보이는 세계가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 눈에 보이는 것이 많는데 이것은 보고는 다 잘 믿습니다. 보이니까요 그런데, 보이지 않은 영적인 세계가 분명 있는데 보이지 아니한다고 믿지 못하고 우리의 지식과 경험으로 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하지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것들의 증거 라고 합니다.(히 11:1) 한마디로 안 보고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안 보고 믿는 것이 더 복되도다 하셨어요(요 20장 도마사건)
하나님은 영 이시기에 안 보이는데 계신 것을 믿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언약이신 여호와 하나님 스스로 계신 분(I am that I am) 영원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무소부재 하신 하신 하나님 은혜로우시고 인자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 아버지가 우리를, 나를 너무너무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너무 중요함)
연약할때도,죄인 이었을 때도, 그 사랑하심을 편지로(성경)로 우리에게 주시고 심지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어 주시기까지 사랑하신다고 표현하십니다.
그리하기에 하나님을 <신뢰>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 명철 즉 내경험과 지식으로 말고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을 이제는 모든 일에 인정하면서 그분을 신뢰하면 살며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이 말씀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모든 일에 인정하면 살았는지 살펴볼 때 그때뿐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오늘 새벽에 다시 한번 확신하기를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고 아버지가 나를 너무 사랑하신다는 것이 마음으로 와닿습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고 신뢰함으로 모든 일에 인정하면서 그분의 지도(인도)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빠,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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