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 이 보다 강력한 기도는 없다(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기도문 첫 문장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대상은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기도의 대상은 분명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하는 것임을 상기하면서 끝까지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아버지만 불러도 은혜가 넘친다

 

Our father in heaven, 아버지~ 아버지 속에 모든 것이 다 담겨 있습니다. 자식들은 속을 썩이고 남편, 아내가 구박하고 불평하고 원망해도 아버지 부르시면 됩니다.

 

너무 지쳐 기도 할 수 없을 때 그냥 아버지만 불려도 됩니다.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몰라도 아버지, 아버지 나직하게 불려도 됩니다. 앞이 캄캄하여 도무지 갈 길을 몰라 방황할 때도 아버지 부르면 됩니다.

 

30분, 1시간, 2시간 아버지만 불려도 하나님을 다 아십니다.

우리 아버지는 하늘과 땅 어느 곳에 다 계시는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이 시기에 온 우주를 창조 하시고 사람을 나를 만드신분 이시기에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고 못하시는 것이 없으신 전능하신 분이 나의 아버지입니다.

 

이것보다 경이롭고 혁명적이고 더 수식어를 다 표현하더라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아버지 ~ 불러도 은혜가 됩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모셨기에(요 1:12)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기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속량 하심으로 죄 사함 받았기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못 박혔기에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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