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이란?

신앙생활이란? 무엇이 신앙생활을 하는 건지 종종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 신앙생활이 무엇인지를 알고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거래가 확실하면 그 사람을 신용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을 의뢰하고 사는 사람은 믿음만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돈이 없으면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이를 보고 신용생활을 했다고 볼 수 있고요,

 

사람이 떠나가고 없으면 초조하고 불안해하면 사람을 신뢰하는 생활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돈을 의지하고 살면 신용생활이고 사람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살면 신뢰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신앙생활 이란? 아, 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생활이 신앙생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지요? 남편에게 묻습니다, 아내를 믿습니까? 그러면요, 믿습니다. 이번에는 아내에게 묻습니다. 남편을 믿습니까? 반은 믿고 반은 못 믿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믿는다, 못 믿는다는 것은 과거의 생활을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것이 너무 확실하고 받은 것이 많으면 하나님께 더 감사하면서 믿음이 충만할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시편 114:1~8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말하는데요,

 

야곱의 집안이 애굽에 내려와 430년 후에는 민족이 되고 나라가 되어 나오고 홍해를 건너게 하고 요단강을 마른땅이 되게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7절)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절대주권. 전능하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적어 놓은 책이 성경책입니다.

 

성경책 구구절절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표현이고 과거에 일어난 사건 즉 하나님께서 행한 일을 자세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 성경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책을 보아야 합니다. 보면 볼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은혜를 알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럴수록 하나님을 더 신뢰하고 의지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생활이 신앙생활 아닐까요?

 

2024년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신 것처럼 2025년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신다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함께 출발하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