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히 여기심 진정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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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불쌍히 여기심 진정한 뜻

by 영혼육 건강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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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히 여겨 주소서 는 기도할 때 많이 쓰는 용어 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사실 하나님께 기도 할 때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할 때마다 불쌍히 여겨짐을 받는다면 사실은 끝난 것입니다.

 

그래서 불쌍히 여겨심을 주님께 받은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칠병이어의 기적을 보면서 불쌍히 여기심을 알다

 

오늘은 3.1 이면서 3월을 시작 하는 첫날입니다. 그래서 새벽예배는 월삭예배로 드렸습니다. 본문은 막 8:1~10입니다. 칠병이어 기적을 베푼 내용입니다.

 

떡 7개와 생선 2마리로 축사하여 남자 4천 명이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7 광주리를 거둔 기적의 현장입니다. 오늘 기적의 장소는 갈릴리 동편 해안 근처의 데가볼리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이방인 지역인데도 남자 4천 명 부인 1명 자녀 평균 2명 쳐도 최소 16,000명입니다.

 

이 큰 무리가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 말씀도 듣고 병고침도 받고 기적을 보려고 따라온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먹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3일을 지냈는데 먹지 못하였기에 예수님께서도 마음이 짜아한 것입니다.

 

굶겨 집으로 그냥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여 쓰려질 생각 하니까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겨셨던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면 상황 끝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신대 무엇을 못하시겠습니까?

 

오늘 새벽예배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는 불쌍히 여기다의 해석을 <창자가 끊을질정도로 아픔>을 가지고 생각하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3일 동안 말씀도 듣고 같이 지냈는데 그냥 집으로 보낸다는 것이 창자가 끊을 정도의 아픔을 가졌다는 것은 그들이 가다가 길에서 기진하여 죽을 수도 있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떡이 몇개나 있냐? 물으시자 7개 있다고 하니 그 7개의 떡을 가지고 축사하여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작은 생선 2마리도 축사하여 나누어 주게 한 것이 오늘 7병 이어의 기적입니다.

 

불쌍히 여기 심의 진정한 뜻

 

마태복음 9:36에 보면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다>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왜요? 왜 불쌍히 여기셨다고 했을까요?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고 기진한 무리를 보니까요 목자 되시는 예수님이 계시는데 이것을 모르고 세상에 어떤 것이 목자이고 자기 자아가 주인이 되어 있는 무리를 보니까 창자가 끊을 질정도로 아픔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쌍히 여기심입니다. 이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으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때 나도 그리스도와 함께 죽으셨습니다 나의 자아가 말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함께 부활하여 새 생명 얻었음이 예수님께 불쌍히 여기심을 받는 것이 얼마나 기쁨인지를 알게 하는 3.1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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