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의는 알면 알수록 은혜가 됩니다. 그 뜻 속에 하나님의 깊은 의미가 비밀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칭의는 의롭다 하심인데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선언하신 이유를 천천히 보시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칭의이란?
글자 그대로 의롭다고 칭하는 것입니다. 죄인 인데 의인이라고 칭하여 준다는 것 보통일이 아닙니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를 보고 이렇게 선언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으면 의롭다고 하나님의 일반적인 선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이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습니다 (롬 3:24) 나의 선행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피입니다.
십자가에서 피흘려 값을 치러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속량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세우시고 피를 흘리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에 지은 죄도 간과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를 보고 슬쩍 지나간다는 것이요. 유월절 같이 어린양의 피로 죽음의 사자가 하나님의 진노가 넘어간다는 표현입니다.
칭의뜻 좋은 무화과
오늘 새벽말씀 (렘24장 5절 )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입니다 예레미야 24장은 좋은 무화과와 나쁜 무화과나무 비유입니다. 바벨론 네부카드네자르 왕이 유다 예루살렘성을 치고 왕족과 고관 그리고 목공들과 철공들을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하나님께서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광주리를 예레미야에게 환상으로 보여 준 것입니다.
한 광주리는 처음 익은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 가 있고 또 한 광주리에는 나빠서 먹을 수 없는 무화과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으로 끌려간 포로들을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바벨론으로 끌려 간 포로들이 믿음 생활 잘 하다가 전쟁으로 끌려 간것이 아니라 끌러간 그들은 저번에도 몇번 말했지만 하나님만 섬겨야 할 저들이 온갖 우상숭배로 타락하자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몽둥이로 삼아 치게 하고 끌려간 그들을 좋은 무화과 라고 말하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것이 칭의입니다
이것이 <칭의 >이다 라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주님을 위해 한 것도 없이 죄만 짓었는데 그것도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영적간음 우상숭배 한 것인데 말입니다.
단지, 바벨론으로 끌려간 것뿐인데 말입니다. 그 당시 하나님의 계획(섭리)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말 한 그대로 항복하고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었습니다. 전쟁으로 마지못해 억지로 포로로 끌려 왔지만 하나님께서 좋은 무화과로 여기고 잘 돌보아 준다는 뜻입니다.
원어로는 오늘 새벽에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나카르>인데 여겨주심, 인정하심 구원 하심, 돌 보아 주심 뜻입니다.
칭의 의롭다 하심을 입은 것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종교 개혁자 루터가 로마서 읽다가 칭의란 인간의 선행에 따른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말이암아 된 것이라고 하면서 칭의를 강조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무 공로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 공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으로 말이암아 의롭게 된 자로 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혼육 건강 연구소
'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의 눈물 (0) | 2023.08.25 |
---|---|
믿음의 뜻 (0) | 2023.08.24 |
오늘도 가짜는 여전히 말하고 있습니다 (0) | 2023.08.22 |
꿈 아직도 신뢰 하는지요? (0) | 2023.08.21 |
영접의 뜻 (2) | 2023.08.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