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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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하늘나라 행복자

by 영혼육 건강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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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행복자는 항복이라 쓰고 행복이라고 읽습니다. 하나님께 항복하고 순종하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좁은 길이요, 십자가의 길입니다.

 

 

하늘나라 행복자 예레미야 선지자가를 보면서 참 선지자 요, 하늘나라 선지자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37:14~20 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만 시드기야왕과 그의 신하와 그의 땅 백성들이 하나같이 말씀을 듣지 아니합니다.

 

오늘날 예수님은 살아 계시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성경을 통해 아무리 말씀을 전해도 우리는 이 말씀을 새겨듣는지요?

 

그래서 예레미야가 어디를 가든지 찬밥(?)인 것을 볼 수 있네요.

 

얻어맞고 옥에 갇힘

 

오늘은 예레미야가 베냐민 땅에서 백성 가운데 분깃(유산:땅)을 받으려고 예루살렘을 떠나 그리로 가 베냐민 문에 이를 때 하나냐의 손자인 이리야가 예레미야를 알아보고 붙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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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하나냐는 거짓선지자입니다. 예레미야는 20년 전부터 바벨론에 끌려가 70년간 있다 다시 돌아온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했는데,

 

거짓선지자 하나냐는 아니라고 2년에 돌아온다는 거짓 예언으로 선포한 자였기에 그의 손자 이리야도 예레미야 선지자를 좋게 보지 아니했습니다.

 

그 당시 문지기 우두머리 이리야가 예레미야를 붙잡아 고관들에게 끌고 가니 고관들이 노여워하여 때리고 뚜껑 씌운 웅덩이 옥에 가두고 여러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이끌어 내어 묻습니다. 혹시 하나님께로 받은 말씀이 있는지 묻습니다.

 

예레미야는 한결같이 대답은 왕이 바벨론의 왕의 손에 넘겨진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시드기야 왕은 자기에게 유익한 말을 해 주기를 기대했지만 또 그 말이라고 하면 예레미야를 다시 뜰에 있는 감옥에 가두어 버립니다 예레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항복하라 하고 특히, 이방나라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고 바벨론 파요, 매국노라고 질타를 받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이 땅에서 엄청난 고난을 받습니다. 가혹한 말은 고사하고 옥에 갇힌일이 한 두 번이 아니고 죽을고 비를 몇 번 넘기고 결국 애굽에 끌려가 돌에 맞아 순교를 당합니다.

 

그는 참 선지자이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한 자들을 보고 눈물 흘리면 '돌아와야 돼, 우상숭배 하는 것 그만두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돼.' '너희들의 불순종으로, 우상숭배로 매를 맞아야 해.'

 

'바벨론의 회초리를 세게 맞아야 해 그래도 참아야 해 그러면 70년 후에 다시 돌아올 거야.'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구약에 예수님의 상징입니다.(요 5:39)

 

예수님께서도 예루살렘성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마 23:37)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항복하고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그는 진정한 하늘나라 행복자입니다. 그는 항복이라 쓰고 진정 행복이라고 읽은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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