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류 집단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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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4부류 집단의사람

by 영혼육 건강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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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류 집단의 사람이라는 것은 딱 정해진 것이 아니라 2 부류도 나눌 수도 있는데 사람마다 그때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

 

 

오늘은 4부류를 나누는 것이 유익하니 4 부류 나누어서 보겠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렘38:1~13 인데 6절까지만 읽었습니다.

 

성경을 보거나 연구할때 제일 처음 하는 것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나오는 사람들을 유심이 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고싶은 말이나 마음을 알리고자 할 때 그때마다 사람을 등장시켜 말씀하실 때가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4부류의 집단이나 사람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심을 알 수가 있습니다.

 

 

먼저 고관들의 집단 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선지자로서 말하기를 예루살렘은 반드시 멸망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는다.

 

그러나 바벨론에 항복하는 자는 산다, 노략물을 얻음 같이 자기의 목숨을 건지리라"(렘 38:2)

 

이 말씀을 전하자 고관들은 왕께 고하기를 이 사람은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아니하고 재난을 구하오니 이 사람을 죽이소서. 고관들은 이 말을 듣기가 싫은 것입니다.

 

자기들은 하나님나라 백성이라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 주시는데 왜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번에도 말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그 말씀대로 순종하고자 힘쓸 때 도와주시고 지켜 주신다는 것이지,

 

지금 자신들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우상을 섬기고 그들은 말씀이 안중에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레미야 선지자를 대하는 모습만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시드기야부류

 

또한 부류의 사람은 시드기야왕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좀처럼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고관들이 하자는 대로 끌려가는 우유부단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를 물이 없는 진창 구덩이 속에 던져 버리게 합니다.

 

에벳멜렉 부류

 

그리고 한 부류는 <에벳멜렉>이라는 사람인데요 그는 왕궁 내시이고 구스인입니다.

 

이방인대도 내시까지 할 정도의 인물입니다. 그는 예레미야가 진창 속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왕께 나아가 아룁니다.

 

내 주 왕이여 성 중에 떡이 떨어졌고 예레미야를 그 구덩이 던져 넣었으니 그는 굶어 죽습니다 그가 왕에게 이렇게 탄원하여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끌어내게 합니다.

 

예레미야 부류

 

마지막으로 예레미야 선지자 같은 부류입니다. 예레미야도 사람인지라 진창 구덩이 속에 있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여호와여 내가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부릅니다.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습니다.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소서" (예레미야 애가 3:55~58)

 

그는 늪속에 빠져 너무 괴로우니까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무런 잘못이 없고 다만 하나님의 말씀만 그대로 전한 뿐이었습니다.

 

어제도 말했지만 그는 자기 주관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항복이라 쓰고 행복이라고 읽는 자>입니다.

 

이것을 신약에 8 복중 마지막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 5:10)

 

해당하는 그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예레미야 그는 진정 하늘나라 행복자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산다는 것이 세상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보다는 진창 속에 구덩이라 할지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말없이 인내함으로 걸어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무거운 발걸음 또 한걸음 내디뎌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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