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기록되는 책이 있다는 것을 혹시 아세요?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말라기4장 마지막 장입니다. 본문은 구약 성경 전체의 결론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맞이할 준비를 하라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 암시가 치료하는 <광선>,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라는 단어로서 회복, 자유를 뜻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 앞에 먼저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는데 그 엘리야가 신약에 세례요한 입니다.
그는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외치면서 주의 길을 준비하고 예비하는 자였습니다.
세례요한이 외치는 그 천국이 하나님의 나라 인데요,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천년 전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이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라 할 수가 있고 그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확장이 되어 왔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이제 재림주로 오시는 그날이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날이 여호와의 날이요 심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그날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본문에 나와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돌이키라고 두 번이나 강조하네요.(6절)
많은 말씀 가운데 특별히 기억해야 할것은 하나님 앞에 있는 <기념책>이 아닌가 싶습니다.(말 3:16)
이 기념책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들의 모든 행위를 기록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은 그 모든 행위가 하늘나라 천국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그리스도 심판대 앞에 설 때에 이 기념책에 기록된 행위를 보고 상급이 다르게 주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이 신부단장이라 할 수 있는데요 계 19장 예수님 혼인잔치가 있습니다.
그날을 위해 기다리는데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의 모든 행위를 기록 되었진다는 사실이고 이것이 세마포를 준비하는 것인데 세마포가 곧 <성도의 옳은 행실>입니다.
말씀이 어떻게 착착 맞는지 놀랍고 놀랍울 뿐입니다. 오늘도 이러한 사실을 기억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감사하면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수시로 말하면서 힘 있게 함께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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