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방 조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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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4인방 조심 합시다

by 영혼육 건강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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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방을 조심합시다. 오늘 제가 말하는 4인방은 사람이 아니라 추상명사이라 생소할지라도 끝까지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생에서 없어야 성품이 있는데 이것이 4인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학창 시절에 4인방 중에 하나이었습니다. 안 좋은 쪽으로 4인방이라 지금 생각하면 철없는 짓이었고 모태신앙이 아니고 그땐 믿음이 없어서 지금 생각해 보면 예수님께 죄송할 뿐입니다.

 

오늘 여기서 4인방은 오만,자만,거만,교만입니다. 전부 뒤에 <만>, 거만할 만 입니다. 똑같은 의미가 같은 동의어입니다.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는 오만을 <하나님자리에 앉는 것>을 말한다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안중에도 없이 하나님 필요 없이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 모든 일을 하는 자인데요.

 

결국은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자기를 자랑하고 자기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이 4인방 때문에 무너지겠을 보기에 (경험자) 그렇습니다. 그만큼 무서운 것입니다.

 

 

한마디로 사단(마귀)의 속성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렘 8:43:1~7입니다.

 

1절에 예레미야가 모든 말씀을 마치니라는 말씀이 나오는데요.

 

지금까지 말씀이 연결이 되어 있지요 유다의 불순종으로 멸망하고 바벨론으로 백성들이 끌려갔는데,

 

남은 자들을 다스리기 위해 바벨론은 그다랴를 유다총독으로 삼고 다스리는데 왕의 혈족이라는 이스마엘이 암살하자 바벨론이 쳐들어와 보복할까 두려움에

 

그를 따르는 요하난, 아사랴, 남은유다 백성들이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나와 기도해 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함께 읽어 오신 분은 쉽게 이해를 하시겠지만 오늘 처음 보신 분들은 무신말을 하는지 어리둥절하시겠지요.

 

자기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면서 다 듣겠습니다. 순종하겠습니다 하고는 나중에 다른 소리를 하네요.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을 전합니다. "바벨론에 항복해야 돼. 애굽으로 내려가면 안 돼, 다 죽어"

 

사실 이 말씀을 유다가 망하기 전에도 20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는데도 듣지 아니하고,

 

그리하여 왕과 귀족과 백성들이 사슬에 묶어 끌려가는 것 분명히 보았는데도 또 남은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는데도 안듭습니다, 불순종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왕고집은 못끊나 봅니다. 오늘 2절에 <오만한자>가 나오는데 기도부탁을 한 자들입니다.

 

이 들은 예레미야의 말에 순종할 것처럼 기도부탁을 했지만 저번에도 몇 번 말했지만 그들은 이미 애굽으로 내려갈 것을 마음을 정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7절에는 애굽에 갈 지역인 다 바네스 거론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의 뜻을 생각을 이미 정해 놓고 기도하는 것은 어제 목사님 말씀처럼 위험한 기도입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에도 순종하지 아니하였다고 2번이나 강조하네요. 무엇을요? 여호와의 목소리를(말씀)입니다.

 

왜요? <오만> 하기 때문이라고 분명 말합니다. 왜 오만(교만) 하지요? 사단에 꼬임에 빠져 하나님같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믿는 자들도 왜 오만(교만) 하지요? 이렇게 묻고 답을 성경에 찾으면 재미있고 기쁨이 두 배가 되지요.

 

제가 답을 다해버리면 재미가 없으니까 (숙제라 남겨두고) 곰곰이 생각해 보시고 내가 그 4인방이 아닌지 점검도 해 볼 겸 기도하시면서 성경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점검하시면서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들어오는 불청객이라 어느새 주인노릇을 할 때가 있습니다. 조심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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