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58 짐을 맡긴다의 뜻 짐을 맡긴다 한때, 너무나 부족한 저를 교회 주일학교 중등부 교사로 봉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부장집사님이 3번이나 저희집에 심방을 오시면서 나를 중등부교사로 할 것을 권유하는 바람에 거부할 수도 없었습니다. 억지로 코에 꿰어 시작한것이 10년을 넘게 했는데 지금생각해 보니 그때 참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중등부 예배를 학생들과 함께 드리고 공과공부를 30분동안 해야 했습니다. 30분 공과를 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을 집에서 조금씩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공과책이 있지만 그대로 얘들에게 읽어 줄 수는 없기에 집에서 성경을 찾아보고, 또 다른 서적을 보고 기도로 준비하고 학생들 앞에 섭니다. 그래도 떨리고 버벅 거리다가 지나가곤 했습니다. 워낙 앞에 서서 말을 하는것 부끄럼을 타 낯가림(?)이 심했습니다.. 2023. 5. 10. 감동을 받는다의 뜻 감동을 받는다는 것 한 권의 책을 읽고 감동을 받고 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편의 드라마, 한 편의 수필을 보고 읽고 감동이 되어 우는 이도 있습니다. 이렇게 반응하는 것 좋은 습관입니다. 상대방이 말을 하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별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통도 없을뿐더러 열정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가 "실수가 많은 사람은 고쳐서 쓸수 있지만 열정이 없는 냉소적인 사람은 하나님도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을 했는데 공감이 됩니다. 요즈음 세대가 심령이 넘 메말라서 아무런 감동이 없다는 말을 종종 듣곤 합니다. 이라는 것이지요. 나라에 대하여 그렇다는 것입니다. 넘 냉소적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정치를 잘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믿는 자들은 달라야 합니다.. 2023. 5. 9. 일보다 관계가 중요합니다 일보다 관계가 우선입니다 예수님께서 30살이 될 때 세례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서 40일 금식기도 하시다가 사단에게 3가지 시험에 이기시고 본격적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수많은 병든 자 들을 고치시고 말씀으로 기적을 베푸시고 천국복음을 가르칠 때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습니다. 문제는 그 사람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지 못하고 다만, 기적을 보고 따라다니는 그냥 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마가복음 5장 1~7에서 보면 어떤 한 사람이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절을 하며 큰소리로 말하기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이렇게 말을 합니다. 한눈에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압니다. 와 대단하지 않.. 2023. 5. 8. 자녀를 위한 기도문 눈물로 키운 자녀 망하지 않는다 눈물의 기도 자녀들 망할 수 없다 http://2.mnm4712849.com/155 자녀를 위한 기도문 눈물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시간은 먼저 자녀의 부모인 제 자신을 주님께 올려 드리립니다. 내 힘으로 안되기에 간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양육한다고 하지만,그동 2.mnm4712849.com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이 시간 간절히 기도하기 ㅇㅇㅇ 자녀가 주님이 누구시며 , 어떤 분인지를 깊이 알도록 도와주세요. 어릴 때부터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옵시고, 주님 주시는 말씀을 들을 때나 읽을 때 마음을 열어주사 주님에 관한 진리를 온전히 깨달아게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진리를 알아가는 기쁨을 주시사, 말씀이 마음깊이 새길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 2023. 5. 5.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