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58 첫사랑 회복의 뜻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여기저기 물들어진 단풍 사진을 찍을때마다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높고 높은 가을을 마십니다. 약간의 차가운 공기가 온 몸을 시원하게 하고 신선하게 합니다. 아무리 마셔도 없어지지도 않는 공기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귀중한것 입니다. 생명과 깊은 연관이 있어 5분 동안 공기를 마실수 없다면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그런데,이 귀중한 공기를 주시는 분에게 감사하고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감사의 계절 가을에 모든 것 주신 분께 감사하면서 너무나 풍부하게 주신 공기에 대하여 감사하지 못함을 깨닫습니다. 너무 많아 감사하지 못하고 오히려 당연하게 여기면서 그 은혜에 길들어져 있지 않았는지 말입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받는것에 길들여져 있고, 습관화되어 있음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에베.. 2021. 12. 4. 불쌍히 여겨 주세요 요즈음 저녁예배드릴 때 뒤통수가 뜨끔 합니다. 하도 조니까 눈총을 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가 없다고 변명은 하지만 내뒤에 앉은 분들은 은혜가 안 되겠지요. 특히, 금요 심야 예배 시 잠이 쏟아질 때는 주체를 못 할 정도니 창피하기도 합니다. 목사님이 모든 면에 본이 되어야 한다고 장로 들는 앞에 앉아야 한다고 어명을 내리셨기에 그렇다고 뒤에 않을 수도 없고 제일 앞에 앉자니 뒤에 분 들이 은혜가 안되고 본이 안되니 고심입니다. 아무래도 존다고 목사님께 지적을 받아 혼이 나야 정신을 바짝 차릴 것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얼마나 달콤한지 자장가로 들릴 때가 많으니 어찌하겠습니까 그래서 금요일 밤에는 잠을 좀 이겨 보려고 블랙커피로 일부로 찐하게 먹고 가도 안 통할 때는 안 통하더라고요 그런.. 2021. 12. 4. 믿음으로 말미암은 감사 감사의 계절 가을의 끝자락에서 다시 한번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감사가 추수감사절과 자연을 통해 감사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을 봅니다. 상황으로 인한 감사도 중요하지만 상황 전에 감사가 더 중요함이 말씀을 통해 깨달아집니다. 우리는 무엇을 받을 때 주로 감사하다고 표합니다. 당연한 감사이지요 그런데, 진정한 감사는 믿음 위에 굳게 설 때 다시 말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을 때 감사함이 넘친다고 말하네요, 감사의 원천이라 할까요 감사의 사람 다윗과 바울모든 감사의 기초요 토대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온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감사를 가장 잘하고 많이 하는두 사람을 뽑으라 하면 구약에는 다윗 신약에는 사도바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시편을 통하여 그 어려운.. 2021. 12. 4. 무시 않게 하소서 잔치가 한창 무르익을 즈음 갑자기 손가락이 나타나면서 벽에다 글을 쓰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모두가 경악하면서 간담이 서늘하고 식은땀이 흐르고 턱이 떨리고 넓적다리가 덜덜 떨려겠지요. 이것은 실제로 역사에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부터 2559년 전에 바벨론이라는 아주 큰 나라가 있었는데 세계사 책에는 바빌로니아로 되어 있지요. 어느 날 바벨론 벨사살 왕이 귀족 1000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술을 마시는데 그의 부친 네부카드네자르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그릇에다 왕과 귀족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술을 마시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금, 은, 동, 돌, 구리, 나무로 만든 신들을 찬양합니다. 이 얼마나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고, 멸시하며, 업신여기는 일 인지요. 하나님께서 .. 2021. 11. 28. 이전 1 ···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