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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을까요? [고난주간 묵상] 왜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을까요?예수님을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제자 베드로. 그는 “주님과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는 고백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위기의 순간,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1.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셨을 때, 베드로는 기도하지 않고 잠들었습니다.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영이 약해지고, 상황이 오면 쉽게 무너집니다.■ 2. 멀찌감치 따라갔기 때문입니다누가복음 22:54은 말합니다.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 그는 예수님을 완전히 떠나지는 않았지만, **가까이 가지도 않았습니다.**신앙은 거리를 두는 순간 식기 시.. 2025. 4. 16.
고난주간,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예수님의 십자가는 나를 위한 사랑입니다’ 고난주간,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예수님의 십자가는 나를 위한 사랑입니다’("During Passion Week, remember this one thing: Jesus' cross was a love letter written for you.") 1. 고난주간에 우리가 붙들어야 할 단 하나 고난주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고통과 십자가를 떠올리게 돼요. 채찍에 맞으시고, 조롱받으시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신 주님... 그 많은 사건들 중,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핵심 한 가지**는 이것입니다. 바로, **예수님의 고난은 나를 향한 사랑이었다는 사실이에요.** 2. 예언 속에 담긴 고난의 이유 이사야 53장 5절 말씀은 이렇게 전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 2025. 4. 15.
영적으로 건강한 루틴, 기도로 채워진 삶 예수님의 건강한 루틴, 기도로 채워진 삶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눅22:39~46 입니다. 예수님의 하루 일과는 기도로 시작 합니다.“아직 새벽이 밝기 전, 예수께서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나아가 거기서 기도하시더라.” (마가복음 1:35) 예수님의 하루는 언제나 이렇게 기도로 시작 하시는것을 봅니다. 피곤한 몸일지라도, 그분은 조용한 장소를 찾아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는 시간을 놓치지 않으셨답니다. 하루 종일 사람들을 가르치시고 병자들을 고치시는 사역이 이어졌는데요, 밤이 되면 예수님은 어김없이 감람산으로 올라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셨어요. 이건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예수님 삶의 중심이 기도였다는 증거입니다. 왜 그렇게 기도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고 오셨기 때.. 2025. 4. 15.
의란 무엇인가요? '의(義)'란 무엇인가요? – 기독교에서 말하는 의의 의미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의’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죠.하지만 구체적으로 ‘의’가 어떤 뜻인지 궁금하셨던 적, 많으셨을 거예요. ‘의(義)’는 본래 법정 용어입니다.불의와 정의를 가려 심판하고 판단하는 데 쓰이죠. 성경 속에서도 ‘의’는 죄와 구원, 심판과 깊은 관련이 있어요.‘칭의’란 무엇인가요?기독교에서 ‘칭의(稱義)’란, 하나님께서 죄인을 의롭다고 ‘선언’해 주시는 것을 말해요.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 그렇게 여겨주시는 은혜입니다.“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24‘간과하심’과 유월절의 의미하나님은 우리 죄를 ‘안 본 척’ 하시는 것..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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