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하여 살길을 바라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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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구별하여 살길을 바라는 주님

by 영혼육 건강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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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살 아 갈 때 믿는 자로 살 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것이 구별하여 살아간다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함입니다.

 

세상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넓은 길이기에 우선 쾌락이 있고 즐겁고 세 상것의 만끽하지만 마지막은 멸망의 길이게 구별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구별하여 살 길을 바라신다

 

<구별>하여 살길을 바라는 하나님 믿는 자와 안 믿는 자를 눈으로 보기에는 구별이 잘 안 갑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별이 되어질까요? 우선 예수님의 피로 의롭게 되었다는 믿음을 가진 자의 특징은 구별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의 행동이 안 믿는 자와 사뭇 다르다는 뜻입니다. 자기는 말로는 하나님의 자녀라 하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라 하고는 삶의 행동이나 말이 안믿는자와 다르지 않고 여전히 같다 하면 예수님을 머리로 지식으로 아는 것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머리. 지식으로 아는 것 무섭다

 

북한에 김일성도 아이일 때 외가 쪽이 믿는 집안이라 주일학교를 다녔고 공산당을 창시한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신학교까지 나왔다는 것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특히, 북한에 김일성이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여 예수님 대신 자기 이름을 넣어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 예수님을 머리로 지식으로만 아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로 지식으로 아는 자는 생활가운데 구별하여 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즉, 예수님을 믿어 의롭게 된 자에게 <세상사람들과 다르게 살아 다오> 하면서 부탁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거룩한 삶이요 하나님의 바람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다오

 

오늘 새벽예배 말씀 신 14:22~29인데요 성별, 구별, 거룩하게 살길을 바라는데 먼저 시간을 구별하라는 것입니다. 예배드리는 시간을 기억하고 지켜야 한다고 새벽예배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기업이 없는 레위인인과 나그네, 과부, 고아들을 위로하고 기도하는 것도 구별되는 행위이라고 강조하십니다. 신약에 야고보 사도는 야고보서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강조합니다. 저도 몇 번이나 인용한 말씀이나 이제는 익숙한 말씀이지요?

 

말이나 행동이 구별됨

 

행함으로, 행위로, 내가 열심 내어 어떤 일을 행하였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의 말이나 행동이 나타는데 부드러운 말, 힘을 실어주는 말, 은혜로운 말이 나오고 계속 은혜를 받기 위해 예배를 자리에 나아오고 빠지지 않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강도 만난 이웃을 돕는가 하면 지극히 작은 자에게 심방을 하거나 먹을 것을 주는 거룩한 행위를 말합니다. 이렇게 할 때 은밀하게 보시는 하나님께서 아시고 좋은 것으로 갚았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는 일은 마지못해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해 영원히 지옥불에서 건져주심에 감사함으로 하기에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신자 이기에 그의 종(노예)으로 하여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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