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랑에 메여 갇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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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에 메여 갇힌자

by 영혼육 건강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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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에 메여 갇힌 자는 사실 겁도 없고 두려움도 없습니다. 그 사랑이 어떤 사랑 이길래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랑에 메여 갇힌자된자의 특징은 성령충만함이 꼭 따른다는 점입니다.

 

 

 

오늘도 사도들의 성령충만함이 흐르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거침없이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행 4:1~12입니다. 오늘은 종교 재판이라 할 수 있네요.

 

그 당시 기득권자들

 

그 당시 내놓으라하는 종교자들과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다 모여 사도들을 세워 놓고 심문하는 장면입니다. 제사장들, 성전 맡은 자(경비대장), 사두개인 이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도 아니하고 전하는 자들을 정말 싫어하는 자 들입니다.

 

그러하기에 눈에 가시인 예수부활을 전하는 사도들을 잡았는데 날이 저물었습니다.그래서 이튿날까지 가두었습니다. 갑자기 사도들은 갇힌 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말씀을 들은 자들 중에 믿는 자들이 많아 남자만 5천 명 이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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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고 갇힌 자가 되니 더 많이 믿는 자들이 늘어 남을 볼 수 있네요 그다음 날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다 모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워두고 질문을 합니다.

 

한번 생각해 보면 아주 큰 홀이나 뜰에서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그 당시 내놓으라 하는 자들이 다 모여 사도들에게 질문을 하는데 사도들이 얼마나 떨리겠습니까? 그 질문에 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목숨이 왔다 갔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묻습니다.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말합니다. 역시 베드로 선배님이십니다. 오늘 새벽예배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도 성령충만을 강조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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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함으로 복음 전하는 베드로

 

"여러분 모두와 모든 이스라엘백성들은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완전 나음을 얻어 여러분 앞에 서 있습니다."

 

"예수님 외에는 다른 어떤 이게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에 우리가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베드로가 성령충만으로 말을 하니 듣고 많은 무리가 놀랍니다.

 

나약했던 베드로

 

성령님은 진리의 영으로서 예수님을 잘 믿게 하시고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담대히 전하게도 하십니다. 사실 베드로는 몇 달 전에만 해도 예수님께서 잡히시어 끌려 다니면서 대제사장 가야바 뜰에서 심문당할 때 베드로는 추워서 모닥불을 쬐려고 하다가 여종에게 그도 한당이라는 말에 3번이나 부인하고 저주까지 한 나약한 자였습니다.

 

하지만 통곡하며 회개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3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고 질문에 주께서 아십니다 대답하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마가다락방에서 기도에 힘쓰다가 성령충만함 받게 되어 오늘 이렇게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고 성령충만함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이 복음에 메인자요, 주의 사랑에 갇힌 자입니다.

 

이 사랑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죽어도 다시 산다는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 예수 기쁨 내 기쁨 여전히 이슬비 내리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그 사랑에 메여 갇힌자된자 마음으로 나직이 외치면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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