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오셨어유

성령이 오셨네요 공식적으로 성령이 오셨습니다. 혹시 그날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아래 글 끝까지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성경 사도행전 1장에 예수님 승천하시는 장면이 자세히 나옵니다. 예수님이 떠나가셔야 성령님이 오신다는 것을 요 16장에 하셨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입니다. 제자들과 예수부활을 목격자들 중에 예수님의 유언적인 말씀을 믿고 마가다락방에서 120 문도가 전혀 기도에 힘을 씁니다.

 

 

강력한 성령이 임하심

 

새벽예배 본문 행2:1~4 입니다.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불의 혀처럼 갈라지면서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시니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보통 성령을 표현 할때 바람, 불, 소리, 비둘기로 말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람 같은 소리로 말하였는데 삶가운데 세미한 소리도 주의해서 들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오순절에 임하심

 

오순절은 예수님께서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하신날부터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오셨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백성들이 시내산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강림하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과 언약을 맺을려고요 하나님의 백성, 아버지, 신랑이라는 아주 가까운 사이를 말하면서 언약을 하자고 시내산에서 강림하셔서 천둥 같은 소리로 말씀하시니 백성들은 두렵고 무섭다고 말합니다.(출 19장) 출 20장에는 결혼한 언약서인 10 계명을 받습니다.

 

행2장 오순절날에 정식으로 하나님께서 강림한 사건이 성령이 오셨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에게 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기도하는 자 에게요. 그것도 혼자가 아니라 무리가 모여 함께 기도한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전혀 기도에 힘쓸 때 급하고 강한 소리 불의 혀가 갈라지듯이 각 사람에 임하여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보면 우리 교회는 성령충만 받기에 딱 좋은 교회입니다.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는 시대

 

왜냐하면 금요심야예배 때나 새벽예배 때 말씀 듣고 나서 통성기도할 때 마음껏 소리 내어 함께 기도 할 수 있으니까요. 이 오순절날 마가다락방에서 120 문도가 전혀 기도에 힘쓰다가 모두가 성령충만을 받은 계기로 성령님이 공식적으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은혜의 시대요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말씀을 그대로 믿고 기도 하시면 어떨까요? 옛날에는 기도 많이 하여 어떤 은사도 받고 그런 거 말고요 지금이 중요합니다. 옛날에 어떠했는지 몰라도 지금 내 믿음이 성령으로 충만 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