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지 않으면 살아 있어나 죽은거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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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기도 하지 않으면 살아 있어나 죽은거나 마찬가지

by 영혼육 건강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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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지 않으면 살아 있어나 죽은 거나 마찬가지는 그만큼 기도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길래 강조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중요성은 많이 들어 알고 있지만 실제로 잘 안되기에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하기에 오늘 이 글을 끝까지 보시고 도전이 되셔서 기도의 불을 붙이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기도하는것 너무 중요합니다

 

요즈음 새벽예배때 하는 사도행전은 잘 알다시피 사도들이 행한 일을 누가라는 사람이 성령의 감동으로 쓴 편지로 28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반부 1~12장은 주로 베드로가 13장~28은 사도바울 중심으로 사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 120명이 마가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쓰다가 성령강림 하심으로 모두가 성령충만을 다 받습니다. 3장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려 가다가 미문에 나면서 앉은벵이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키고

 

4.5장에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고 가르칠때 수많은 무리가 주께로 돌아오자 종교지도자들이 심문하며 으르장을 놓지만 합심하여 함께 기도하니 집터가 움직일 정도였다고 하니 과히 짐작이 됩니다.

 

6장은 믿은자의 수가 많아지자 7명의 안수집사를 세웁니다. 조건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인데 한마디로 기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7장 스데반 집사님 ,8장 빌립 집사님, 9장 사울이 사도바울로 회심 

 

항상 기도하는 고넬료

 

오늘 10장은 고넬료 입니다. 고넬료는 이탈리아 군대의 백부장이라고 소개합니다. 백 부장이라면 100명의 부하가 있는 장교로서 오늘날 중대장과 같은 직위입니다. 그 당시 백부장이면 부러울 것 없고 교만이 하늘을 찌를 것 같은데 영적으로 와~ 대단합니다.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자라고 소개합니다. 기도를 정해 놓고 하는 것을 봅니다.

 

고넬료가 기도하다가 환상을 봄

 

기도하다가 오후 3시 즈음 환상 중에 천사가 말하기를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기도를 천사가 금대접과 금향로 담아 하나님께로 올라갑니다.(계 4장, 8장)

 

그 내용은 베드로가 지금 욥바에 있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있으니 초대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고넬료는 하인 2명과 경건한 사람 1명을 가이사랴에서 욥바까지 베드로를 모시려 왔습니다.

 

그때 낮 12시 즈음 되었는데 베드로는 <기도>하려 지붕 위로 올라갑니다. 기도하는 중에 황홀한 중에 하늘이 열리면서 한 그릇에 보자기를 쌓였는데 그 속에 보니 네 발 달린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인데 이것은 모두가 율법에 먹지 말라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소리가 들려 이것들을 잡아먹어라고 말하자 베드로는 단칼에 단호히 거절합니다. "주여 그럴 수 없습니다. 속되고 깨끗하지 못한 것을 결코 먹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모 안되지' 이러한 일이 3번이나 반복하고 그릇이 하늘로 올라갑니다.

 

이것은 다음에 나오지만 고넬료는 사실 이방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를 통하여 이제 이방인에게도 구원사역을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저는 사도행전을 쭈욱 보면서 한 가지 마음에 계속 당기는것은 항상 기도 해야 된다는것을 깊이 깨닫습니다. 왜냐하면 행2장에 성령충만을 받고 사도들이 한가지 꾸준히 한 것을 보는데 시간 정해 놓고 항상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계속 할 때 성령충만이 계속 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고넬료도 비록 이방인 군대 장교 이지만 항상 기도함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도 할때 환상이 열리고 주님의 계획하심을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4와, 세례, 8과, 교회에서 여러 성경 공부, 세미나 하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것들을 유지하고 믿음의 진보가 있기를 바라는 사람은 <항상 기도>하는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

 

4과 양육 때도 배웠지만 말씀과 기도로 거룩 해 진다고 말씀하고 계세요.(딛전 4:5) 기도와 말씀은 영혼의 호흡이 이고 양식이기에 그렇습니다. 기도가 잘 안 된다고요? 아 네, 괜찮아요 우리 주기도문 때 배웠잖아요, 그냥 아버지, 아버지만 불려도 훌륭한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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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만 불려도 훌륭한 기도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길에 걸어갈 때도 아버지 일을 하면서도 속으로 아버지 하면서 주기도문 계속해 보세요 엄청난 은혜가 밀려오실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 기본이면서 완성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저도 매우 부족하지만 많은 세월이 지난 후에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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