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깨닫지 못하였는데 시간이 지난 후에 사건을 통해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깨닫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이겠을 통해 자신을 점검함으로 새롭게 고치는 것도 큰 일에 속합니다.
받아주심을 깨닫고 고정관념에 메여 있음을 깨닫게 될때 삶의 변화가 있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돌을 던지나요?
요즈음 뉴스중에 크게 보도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기에 이슈가 되겠지만 전작 거론 되어야 할 뉴스가 뒷전이 되는 것을 봅니다.
이슈를 넘 크게 다루다 보니 전부다 그 자를 향해 던질 돌을 들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돌을 던지고 있지 않는가 싶습니다. 물론 죄를 범했으면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지나친 보도로 그 도를 넘지 않았나 싶습니다.
덮어주심, 받아주심, 서로 사랑하심이 식어져 가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말세에 나타나는 현상이 보이길래 안타깝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에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와서 설교하는 중에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 하심을 깨달았다고 고백합니다.(행 9:34~35)
아직도 유대인 고정관념에 메여있는 베드로를 깨닫게 하심
왜냐하면 자기는 성령충만함으로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전함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고 수많은 기적과 이적을 통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도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유대인의 틀에 메여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는데 환상 중에 3번이나 부정한 것을 보여주면서 잡아먹어라 하지만 율법에 먹지 말라는 부정한 것이기에 안 먹는다고 단호히 거절하자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한 것이라 해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방인 백 부장 고넬료집에서 와서 말씀 전하는 그러한 과정을 통하여 그때야 깨닫습니다.
아하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부어주시고 구원하시기를 원하는구나 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았지만 예수를 구주로 믿지만 할례를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613가지 율법을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부분 히브리 파 유대인들의 주장입니다. 이것 때문에 15장에 가면 처음으로 총회를 열어 이 문제를 거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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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주심
그래서 베드로는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보지 아니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개 취급하는 이방인들에게도 그들의 외모 보시지 않고 받아주심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는 원래 제목이 껴안으심인데 갑자기 <받아주심>으로 바꾸었다고 하면서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구구절절이 마음에 와닿았고 감동이었고 하나님의 은혜이었습니다.
요즈음 새벽예배를 통하여 사도행전을 진행하고 있는데 예전과 달리 새로운 은혜가 되고 부족한 저에게도 조그마한 깨달음이 있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나의 못난 부분을 용서하시고 받아주심으로 흐느낌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이 엄청난 복음 앞에 서 있습니다
그러기에 주께로 나아오는 새벽예배가 기다려지고 빠질 수 없나 봅니다. ᆢ ㅋ 오늘 사도행전 10장 마지막에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와 성령을 부어주시고 방언을 말하면 하나님을 높임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최초로 이방인에게 성령을 부어 주심입니다. 이 사건으로 사도바울을 이방인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는 <택한 그릇>을 삼고 크게 쓰임을 받습니다.
사도바울의 1.2.3차 전도 여행으로 믿는 자 수가 더해져 갔고 교회가 세워지고 이 복음이 로마로 유럽으로 미국으로 한국으로 와 지금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엄청난 복음 앞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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