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변하는 것은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없음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특별한 영적인 경험을 해야 이러한 고백을 할 수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완전히 변화자가 나오길래 소개 하고저 합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울이 바울이 되다
사울은 변화기전에 사도바울의 이름입니다. 큰자의 뜻을 가진 자로 교회를 박해하는 자로 소문이 나 있고 예수님 믿는 자들을 감옥에 가두고 죽이는 일에 가장 앞장선자 이기도 합니다.
그는 정통적인 유대인이고 베냐민지파요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자요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그 당시 최고의 학부 가말리엘 문화생입니다. 그는 유대교의 특심이라 예수 믿는 자들은 이단이라고 생각하고 남녀를 결박하고 옥에 가두고 죽이는 일에 가장 앞장 선자이고 성령충만한 스데반의 집사님을 순교시키는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오늘 새벽예배 사도행전 9장을 했는디 그날도 그 사울이라는 청년이 주의 제자들과 예수 믿는 자들에 대하여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고 예수 믿는 자들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고 사람을 데리고 위쪽에 나라가 있는 다메섹으로 가는 중입니다.
다메섹도상에서 주님을 극적으로 만나다
그의 다가 가는데 홀연히 하늘로 부터 빛이 그를 강하게 비추니까 땅에 엎드리는데 소리가 들립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그러자 사울이 누구 시온 지요? 묻습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 이니라" 이것은 I am that I am(나는 나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으로 유대인들은 다 압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모세를 부를때 I am that I am 하셨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울도 이분이 하나님이심을 바로 알아차린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사울의 눈을 멀게하여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금식을 시킨 것입니다.
그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는 믿은 좋은 제자가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환상 중에 아나니아를 불려 사울이라는 청년이 여기 있는데 안수하라는 것입니다.
아나니아는 그래도 사울이라는 자를 알기에 불안해 있자 다시 주께서 말을 합니다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왕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이렿게 말함을 듣고
아나니아가 힘을 얻어 사울에게 가서 말하기를 "형제 사울아 ,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고 사울에게 안수하니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되어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진 것입니다. 이렇게 사울은 완전히 변하게 된 것입니다.
너무나 뚜렷한 산 경험을 한 자이고 목격자가 되어 로마감옥에서 순교할 때까지 예수님을 한 번도 배반하지 아니하고 증인으로 복음을 증거 하는 자로 엄청난 큰 일을 한 자입니다.
겸손하고 온유한자
기독교의 큰 획을 그은 자였 이지만 예수님같이 겸손하고 온유한자였습니다. 그는 바울(작은 자)이 되어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요 예수 믿는 자들은 잔인하게 죽였던 죄인 중에 괴수였다고 고백하면서(딛전 1:15) 이제는 예수님 외에 모든 지식을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예수님을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가르치고 증거 하는 일에 마지막 힘을 다 쏟은 사도 바울입니다.
오늘 새벽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도바울 이러한 사건으로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히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행 9:31) Everything is changed 영어 성경 구절이 자꾸 떠오르고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변하지 못했지만 차츰차츰 변하여 가기를 바라는 부족한 나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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