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야 할것은 기억 해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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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기억해야 할것은 기억 해야 삽니다

by 영혼육 건강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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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 할 것은 기억해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억 합시다. 오늘 하루 살아가실 때 기억을 꼭 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여호수아10:16~27 입니다. 어제에 이어 기브온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대승을 합니다.

 

큰우박을 내리게 하여 적들을 죽이게 하고 태양과 달을 멈추게 해 주셨서 이기게 하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 연합군 5 왕은 크게 패하여 도망하여 막게다 굴에 숨었는데, 어떤 사람이 보고 여호수아에게 고하자 여호수아는 큰 돌을 굴을 막게 하고 그 들을 지키게 했습니다.

 

그리고 패하여 도망하는 후군을 쳐서 그 들의 성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그 들을 크게 살륙하여 거의 멸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막게다 굴에 숨어 있는 5왕을 끌어내어 왕들의 목을 발로 밟고 죽이라고 여호수아가 지휘관들에게 명령합니다.

 

이것은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여 대적과 앞으로도 싸워야 한다는 것으로 지휘관들을 훈련 시키는 것입니다.(25절)

 

그렇게 5왕을 죽인 후에 다섯 <나무>에 매달고 저녁까지 달린 채로 두었다가 해질 때 시체를 내려 굴 안에 던지라 합니다.

 

그리고 그 날에 여호수아가 그 성읍과 다른 왕들과 그중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진멸>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리고성뿐만 아니라 가나안 모든 자들에게 아이부터 나이 많은자까지 심지어는 가축까지 다 죽이라 하는데 왜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지요?

 

저도 오래전부터 의문 이였는데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모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신대 이것은 너무 한 것 아닌가 싶었습니다.

 

오늘 진멸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불씨까지 없앤다는 뜻으로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도 강하게 어필을 하네요.

 

물론 그 들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기도 하겠지요.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이 흐르기에 영적인 것도 알 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것이 아니라 <죄> 문제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이유도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5왕도 우리의 죄의 상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죄의 속성은 우리 안에 숨어 있기를 바라는데 오늘 여호수아가 굴에 숨어 있는 5 왕을 끌어내어 지휘관들에게 목을 밟고 칼로 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무에 메달아 조롱과 저주를 받게 합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 숨어 있는 탐심, 미움, 음행, 우상숭배, 교만 등 5가지(그 외 많지만) 끄집어내어 하나님께 자백 함으로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기억 할것은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여전히 변함없이 억수로(겁나게)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죄는 미워 하십니다.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죄를 자백함으로 사죄의 확신으로 힘 있게 함께 걸어가자는 뜻입니다. 아자~(아버지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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